2024년7월28일 침출식(터키쉬,더치), 투과식(모카포트)

얘기하고 만들고 마시고 먹고.. 그러다보면 금방 지나가는 4시간.

이브릭(체즈베)를 이용한 터키식 커피를 먼저 해보았다.
가장 가는 입자로 간 커피.
터키커피는 무조건 가루가 그득하고 많이 가라앉혔다가 마시는 건 줄 알았는데, 충분히 끓이니 가루가 가라앉으면서 바로 따라서 마셔도 괜찮은 상태가 되었다.

원두 15g, 물 150g. 넘치지 않게 불 조절하며-

이건 설탕을 넣고 끓인 것

가정용 기구를 사용한 더치커피.
다음 주에 맛보기가 가능한데 난 담주 안오는데.
원두 40g, 물 400ml.

이건 이상하게 원두가 적은

원두가 적당한

물이 3초에 1방울씩 떨어지게 한 것인데, 좀 지나서 원두가 골고루 젖도록 좀 만쟈줘야했다.

한분이 바나나 브레드푸딩 만들어오셔서 커피랑-

그 다음은 모카포트를 사용한 투과식 커피.
원두는 에스프레소와 페이퍼필터 사이 중간 입자로 갈았다.

이건 크레마가 나오지 않는다

그 다음은 에스프래소 굵기로 갈아서 해보기

크레마가 만들어졌다

근데 맛이 써....

케맥스,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사이폰 등의 다른 기구들도 해야하는데 다음 시간에..

매 주 물주는 화분들.ㅎㅎ
before를 찍었어야했는데.
3달 동안 물을 주니 볼만해졌다.

손톱만했던 새잎이 계-속 그 상태라 죽은건가 했는데 일주일 새에 쑥 올라와있어서 안심.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