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31일 조잔케이 료칸 쿠리야 스이잔

배고픈 상태로 오라는 료칸.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넘 기대가 되었다.
방 안에 개별탕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타입인데, 토요일에 탕이 없는 방이 남아있길래 예약.
1인에 335천원 정도로.

니조시장서 카이센동을 먹고 버스 타는 곳으로 걸어갔다.
송영버스는 료칸 공홈에서 예약했었다.
전엔 전화로 해야한다는 글들을 봤는데, 사이트에서 송영버스 예약폼 누르니 상단 메뉴애서 영어로도 선택 가능.
돌아오는 것도 예약했었는데, 료칸 채크인 할 때 알아서 해주었다.

第一寶亭留／無料送迎バス「湯けむり号」 予約フォーム

가는 길에 택배상자 광고 그림이 넘 귀여워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

매우 좁은 의자

앉아서 본 코끼리 동상

슝슝 달려서 다른 료칸에 사람들 먼저 내려주고, 스이잔테이에서 내려서 작은 차로 갈아탄 후 쿠리야 스이잔 도착.

내려서 바로 따라 들어가느라 입구는 못찍고, 아래 사진도 나중에 찍은 것임.ㅋ

체크인 하고, 석식과 조식을 먹는 공간

웰컴드링크. 세 가지 음료 중 선택.

홈메이드 진저에일과 웰컴푸드 소면

설명 듣기. 조식 시간은 8시와 9시 중 선택 가능.

1픙에 있는 방으로 따라간다

키링 마저도 주걱

방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

5가지 맛의 디저트

번역 앱으로 보았는데...

미니바도 무료이다

료칸 1층

작품들도 다 음식 관련

소금도 팔고

젓가락 받침도 판다. 마음에 들었는데 참음.

예쁜 그릇들

료칸애서 사용하는 식기도 판다

지하 온천탕

체크인 하자마자 간거라 아무도 없어서 찍어보았다. 깔끔깔끔.

바깥쪽 탕도 더 있다

목욕 후 마시도록 준비된 음료수

우롱차

안마의자도 있다. 앞의 돌 작품이 멋있다.

저녁식사 하고 오면 깔려있는 푸톤.

저녁 먹고 배부른 상태지만 맛이 궁금해서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