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석, 더플레이스 샐러드 구독, 통영굴찜, 랄프스커피 팝업, 망곰 굿즈

12월 중순에 해외 출장 가셨던 분들이 귀국 후 재택근무 하다가 드디어 사무실로 복귀하심.
두달 만의 상봉.ㅎㅎ
월요일은 홍보석에서 앋어먹었다.

탕수육

짜장면

무게를 줄여야 하니 더플레이스 샐러드를 구독해서 먹어보기로 함.
ifc몰 더플레이스.
10회에 96천원이고 아메리카노 또는 탄산음료, 요거트랑 같이 준다.
사진으론 양이 많아보였는데 생각 보다 양이 적었고 한 2시반 쯤 배고파지긴 하는데 구성은 괜찮은거 같음.

리코타 프루타

뽈뽀와 감자. 문어가 매우 연했다.

비프 머쉬룸

금요일은 샐러드 말고 맛있는거 먹자고.
회사 근처 지도 보다가 통영굴찜이라는데가 있어서 가봤다.

김치 맛이 ㅠㅠ

시원한 굴국

더현대에 랄프스 커피가 팝업으로 들어왔다.

케이크 두 조각 들은거

랄프스커피는 브루잉이라 뜨거운 것만 된다고

꼬르따도

초코케이크랑 당근케이크. 괜춘. 한조각에 만원. 두께로 봐선 홀케이크를 한 16조각으로 자르는 건가..? 12조각인가.

더현대 방황 중에 본 잠만보 침대

전에 더현대서 망그러진곰 팝업했을 때 판 물건들을 이제 온라인서 판매 시작.
키링 사고 싶어서 보다가 얼마 있으면 친구가 생일선믈 뭐 갖고 싶냐고 물을 예정이라서 이것으로 미리 해달라고 함.ㅋ

유랑상점에서 뭐 사먄 스티커랑 함께 옴

지갑에 달았다

병원은 안가고.. 작년 부터 피부가 아니라 피로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에스테틱.
등이랑 팔다리 마사지가 시원하다.
넘 귀여운 라니가 가끔 있다.
엎드려서 손 내리고 있으면 와서 손 핥고 감.ㅎ

요즘 얼굴에 발라주시는 것

재등록 하면 화장품을 하나씩 주시는데 곧 생일이라고 이케 많이. vip 라며.

위 사진 속 화장품들과 아이크림

쿠팡서 이거  사서 냐옹이한테 줬더니 계속 애용하고 있다.
비싼건 안쓰고 쓰레기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