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18일 교토 호텔 몬토레 조식, 쿄 카루차 카페, 간사이 공항 아사카 라운지
여유있게 조식을 먹고, 좀 걸어가면 있는 귀여운 카페에 들었다가 공항 가기로.
날씨가 맑아졌다.
어제 먹지 않은 것을 먹어야지.
호텔에서 나와서 길 건너서 찍어보았다.
잠깐 롯카쿠도에.
전 날 못봤던 교토의 배꼽을 보았다.
예전에 옮겨온 것이라 실제 배꼽 자리는 아니라고 한다.
귀여운 치크케이크와 라떼를 파는 카페 쿄 카루차 카페.
근처에 갈 곳 찾을 때 구글맵에서 무작정 눌러보는데, 사진을 보고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Kyo Karucha Cafe, 京 菓る茶 cafe.
1등으로 가서 2층 창가 자리에 앉아서 귀여움을 즐겼다.
이제 공항으로..
가면서 하루카 자리 예약도 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에어부산 카운터로 갔는데 출발 2시간30분 전에 오픈해서 조금 기다렸다.
체크인 하고 순식간에 짐검사를 한 후 면세점서 조니워커 뱀 블루에서 서성해다가 바로 north wing으로 이동해서 아사카 라운지도 갔다.
11번 게이트 쪽에 있는 아사카 라운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