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코스트코 의정부, 남양주 품 카페
주연.
2025. 4. 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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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갔다.
의정부점은 처음 가봤는데 한 층으로 되어있네.
가자마자 푸드코트 부터 달려감.
김말이 2개랑 계란 하나 들어간 떡볶이는 조금 맵고 달았다.
수박스무디 마시면서 장보러고 했는데 음료는 들고 못들어간대서 많이 마시려고 노력했으나 얼음이 빨리 녹지를 않아서 겨우겨우 반 정도 마시고 버렸다.
차가워서 머리가 띵~~
둘 다 3500원이라니 코스트코가 가까운데 있음 자주 먹을텐데.
장은 엄마 반찬거리들 위주로 보고 내껀 두리안 아이스크림만 샀다.











집에 와서 맛본 두리안 아이스크림.
질감이 부드러우니 두리안 먹는 느낌이다.



꽃꽂이 하고 가져온 꽃들 엄마집에 꽂음.



남양주에 있는 카페 함 가보려고 지도 눌러보다가 한옥 분위기가 괜찮아서 가본 품 카페.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적어서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근처에 있는 달빛새 베이커리 카페도 가보았다.
들어가는 길을 잘 못 들어서니 360도 회전을 2번 해야했던..
근데 똑같이 그런 차들이 계속 있었다는.ㅎ
멋진 소나무들이 많았다.
주위에 산책하면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유원지 같다 했는데 지도 보니 밤섬유원지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나 마실까 하고 건물에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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