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카나자와(2014.10)

2014년10월3일 도야마를 거쳐 가나자와로

주연. 2014. 10.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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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도야마행 항공권 4장 구입. 유류할증료+텍스 78,200원씩만 냈다.

가나자와에는 공항이 없는데, 좀 더 가기 편한 고마츠공항은 대한항공만 운항.

마일리지가 아시아나에 많아서 할 수 없이 도야마로 예약했다.

Jalan.net에서 나카야스료칸, 호텔스닷컴서 가나자와도미인호텔 1박 씩 예약하고 출발.

 

아시안게임 기간이라 검색을 철저히 하므로 공항에 3시간 전엔 도착하래서 9시10분 출발 비행기인데 6시에 공항에 갔다. 근데 차 가지고 가서 발렛파킹 맡기고 바로 공항에 들어간데다가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어서 금방 들어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다.

 

윗층에 올라가서 면세품 받고 자리잡고 쉬었다.

 

 

목이 말라서 PP카드로 마티나라운지 혼자 들어가서 커피랑 캔음료만 가지고 나왔다.

 

 

시간 때우기 하다가 탑승.

 

 

도야마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도야마역으로 갔다.

버스도 있으나 한시간반은 기다려야해서 택시로.

20분 정도 간 것 같은데 3750엔 나왔다.

 

도야마역 우체통 위.

 

 

http://ekikara.jp 에서 미리 시간과 가격을 검색하고 와서 여유있게 표를 뽑았다.

빠른 기차는 가나자와역까지 35분 걸리는데 2150엔.

JR 보통기차은 1시간 걸리고 970엔.

 

 

시간이 좀 남아서 도야마역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

 

셀카봉으로.

 

 

12:19 차를 타러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나를 사로잡은 스시 모형.

 

신남.

 

 

기차역을 대대적으로 공사하려나보다.

 

 

기차 타고 다른 곳 가면 볼 수 있는 고양이역장 사진.

 

 

 

 

스프링쿨러가 계속 철도을 청소하고 있다.

 

 

시골풍경 보면서 한시간을 간다.

 

지루함.

 

 

가나자와역에 내려서 보인 나가노현 사과 광고. 사과가 다양하구만.

 

 

일단 코인락커에 면세품 짐덩어리를 넣어놓았다. 다음날 찾을 예정.

 

가나자와역의 동쪽출구의 상징물이 보인다.

 

 

셀카봉과 타이머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 시간 1:45

 

WELCOME

 

KANAZAWA

 

 

가나자와에서 이틀 동안 우리가 돌아다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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