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요리 수업/르꼬르동블루 요리 초급(2022)

2022년4월25일 초급 04. 익힌 야채와 생야채 뜨루네로 만든 차가운 앙트레

주연. 2022. 4.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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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가지 채소들을 각각 냄비에서 조리해서 합치는 요리를 하였다.
쇠로 된 큰 인덕션 같은데서 조리했는데 냄비 이동으로 자유롭게 불세기 조절을 할 수 있어서 넘 편했다.
엄청 큰 상판이 있는 가스레인지도 처음 토치로 점화해 놓으면 냄비 올리면 불이 붙고 떼면 꺼지고 하는 것이라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다.
문제는 전 날 부터 갑자기 허리 통증이 생겨서 힘들었다는.. 오래 갈텐데 큰일..
그리고 지난 주는 각자 자기 페이스 대로 시간 상관 없이 했었는데, 순서대로 플레이팅 해서 평가 받는 시간을 정해주며 그 때 나오라고 하셔서 더욱 더 분발했어야 했다.
코로나 방침이 완화되면서 내부에서 시식도 가능해져서 아주 오랜만에 셰프님이 맛도 보시며 평가하셨다는.
시연 수업 때의 시식도 지난 주에는 통에 담아서 각자 알아서 먹는 것이었는데, 이번엔 접시에 받아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셰프님 시연.
BARIGOULES DE LEGUMES. 야채 바리굴. 레몬의 새콤상큼한 맛이 살아있다.
LEGUMES MARINES AU VINAIGRE. 시연으로 본 야채 피클.
시식
실습. 뚜르네는 주키니 호박만 했다. 맛을 보시고 간이 약하다고 하셨다. 담 부턴 소금 많이 넣어야지.
싸온 것. 4인 분 씩 조리하는데 이거 접시에 앙트레 만큼 씩만 담으면 10인분도 나올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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