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5일 ~ 27일 포카라<=>오스트리아캠프

3월25일
원래 일정에 있던 트레킹은 바라나시 부터 있었던 설사 등으로 몸이 지쳐서 포기.

1시에 지프 타고 까레로 가서 1시간 정도 트레킹 해서 오스트리아캠프 도착.

먹고 자고..

삼촌이 사오신 닭 끓여달라 했는데 쌀을 완전 많이 넣고 해서 죽 같이 먹음.
  만답호텔2박 600
  지프 250
  스파게티 200 + 레몬티 30 + 서비스 50
  (네팔루피)

 

3월26일
아침으로 야채계란라면, 밀크티 먹음.

쉬다가 감자튀김,새우과자 먹고 근처에서 기거하시는 스님 따라 꼭데기 좀 걸음.

위에 시바사원이 있었음.

저녁에 볶음밥 먹고 술 좀 마시고 외국애들이랑 얘기하고 잠.
  아침라면 150
  프렌치후라이,새우과자 270
  볶음밥+애들맥주 1000
  (네팔루피)

 

3월27일
오전 8시 스님 따라서 하산.

버스 타고 포카라로 이동.

산촌다람쥐에서 아침으로 제육덮밥 먹음.

만답호텔서 쉬다가 저녁에 에베레스트 스테이크집 가서 먹었는데 질겼음.
  택시 50
  제육덮밥 350
  스님께서 버스비 내주셔서 스님 드신 수제비에 보탬 45
  오스트리아캠프2박 500
  스테이크 500
  (네팔루피)

 

 

 

오스트리아캠프에서 보는 안나푸르나

 

 

 

 

혼자 타이머 해놓고 이 짓.

 

 

계속 파리 잡아먹던 고양이

 

 

 

 

시바템플

 

 

 

 

 

 

 

 

 

 

오스트리아캠프 멍멍이

 

 

멀리 비 쏟아지는 모습

 

 

마차푸차레(물고기의 꼬리)

신성한 산이라 인간은 올라갈 수 없음.

 

 

 

 

 

 

포카라로 돌아와서.

페와호수

 

 

에베레스트 스테이크집에서 먹은 것. 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