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

경주랑. 서울은 계속 비오고 천둥,번개 난리였다는데, 일본에서는 기온도 높은데 햇빛 쨍쨍하여 쪄서 죽는 줄 알았다. 썬로션도 안가져가고 긴팔옷도 없어서 팔이랑 목이랑 새빨게짐. 선선할 때 가서 교토 등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고, 나오시마의 베네세하우스에서 숙박하면서 쉬어도 좋을 듯 하다. 위의 비용은 경주랑 나랑 두사람이 공용으로 쓴 교통,식사,입장료 등의 비용. 엔. - 여행 참고 사이트 윙버스 : http://www.wingbus.com 전철,기차 정보 : http://www.ekikara.jp 나오시마 홈피 : http://www.naoshima-is.co.jp 12시 20분 JAL을 이용하여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2시간 못걸려 도착하여 난카이혼센 JR남바행을 타고 남바로 이동. 보통을 타서..

닛폰바시역에서 JR나라역으로 이동.(닛폰바시에서 지하철로 텐노지역, JR 갈아타서 나라역) 쭉쭉 걸어가서 사슴들이랑도 놀고 도다이지에서 엄청 큰 불상 구경. 사슴 줄라고 센베를 사니 사슴들이 몰려와서 치는데 무셔웠음. 절에서도 앉아서 쉬는데 큰 사슴이 립밤 바르는거 보고 머 먹는 줄 알고 와서 가방을 코로 막 밀어서 종이 얼른 꺼내 주니 뜯어먹음. 공포였음. 다시 역으로 가다 힘들어서 버스 탔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 헤맴. 일본은 버스를 뒤에서 타서 앞으로 내리면서 돈 내는거 알았음. JR나라역에서 텐노지역까지 와서 지하철로 에비스쵸역으로 이동. 에펠탑 짝퉁 같은 탑을 찍고 시원한 냉소면을 먹음. 호텔에 돌아와 좀 앉아있다가 항구쪽 코스모스타워역으로 감. 나니와바다시공관은 5시 지나서 문 닫았음. 오..

새벽에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신오사카 가서 JR 우노까지 가는 표를 삼. JR 신오사카에서 오까야마까지는 신칸센으로 추가 요금. 우노에 도착하여 페리를 타고 나오시마로 이동. 버스 타고 지중미술관 가서 이용설명을 듣고 구경. 안도 타다오의 미술관 건물디자인을 비롯 클로드모네꺼 4작품, 월터데마리아꺼 하나, 제임스튜넬꺼 세가지가 있음. 사진 절대 찍으면 안되고 방에 작품이 있는 들어 갈 땐 양말만 신고 가거나 슬리퍼로 갈아 신음. 밥 먹고 나와서 엄청 걸어서 베네세하우스뮤지엄으로 감. 뮤지엄만 입장료 내고 보기는 좀 아까움. 보고 싶었던 것은 호텔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음. 나와서 버스 타고 마을의 농협앞에서 내려 아트하우스프로젝트 구경. 마을의 빈집을 이용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네 곳이 있는데 한..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남바역 코인락카에 짐을 넣고 오사카성으로 감. 오사카성 까지 완전 가지는 않고 중간에 사진만 찍고 옴. 남바 와서 남바파크스 가서 LUSH를 찾아서 샴푸바랑,바디솝을 삼. 간사이 공항으로 가서 JAL 3시5분 비행기를 타고 5시쯤 인천 도착. 코인락카 : 500 남바모리노미야 : 230 * 2 * 2 = 920 남바->간사이공항 : 890 * 2 = 1780 ------------------------------------------- 일 합 3200 총 합 66325 한국식당 벽 오사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