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미사 끝난 후 성당에 들어가려고 가니까 이미 줄이 쫙- 아담과 이브 보면서 기다리기. 들어간다. 천장화 없는 성당. 좀 특이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예쁘다. 성당 입장 자체는 무료인데, 무료로 볼 수 있는 구역은 입구쪽 일부분이고 전체를 보려면 티켓을 찍고 들어가야 한다. 티켓 찍고 들어가야 잘 볼 수 있는 알폰소 무하의 스테인드글라스.이 성당에서 1로 보어야 할 것이다. 쭉 설명 들으면서 성당 구경. 여기에도 멋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앞 뒤 오르간 영상으로 한 바퀴 이게 뭐였더라 ㅋㅋ설명을 하는데 주위에 사람들은 엄청 많고 수신기에는 소리조절 버튼도 없고 내 이어폰은 바티칸에서 받은 엉성한 한쪽 뿐인 이어폰이라 뭐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었다.이 성당의 2번 째로 봐야할 것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