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일상/먹고 놀기 318

해옥담, 영화 슈퍼맨, 보틀벙커 비스트로, 윤숲 후르츠산도, 김영모과자점, 브런치브라더 럭키박스

토요일에 근무로 되어있어서 수업들 다 취소했는데 출근하지 말라고 해서 월요일에 못 본 영화를 보기로.10시반에 만나서 롯데캐슬플라자에 있는 해옥담으로 갔다.식사는 11시 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앉아서 좀 기다렸다.난 임연수구이 솥밥반상, 친구는 고등어조림 솥밥반상.생선들이 크고 실하다.교보문고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책은 안보이고 문구류만 보임.지나칠 수 없는 럭키박스.이 큰 상자를 사가지고 들고 돌아다님.지하로 들어가서 롯데월드몰 쪽으로 가다보니 아메리카노가 1700원이라고 써있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 삼.친구는 청포도에이드인가.. 그건 정상 가격.아메리카노가 싼 만큼 맛도..ㅠ전 날 약속 잡으면서 얘매했던 것.주말이라 자리가 많이 차있었다.옛날에 슈퍼맨 좋아했는데.. 얼굴도 옛날 슈퍼맨이 더 잘생김.이번 슈..

스타벅스 웨이브아트센터점, 동백김밥, 벤슨 아이스크림, 왓어브레드, 굽네치킨

구내식당 메뉴에 투움바파스타가 있어서 가봄.흠.. 투움바파스타는 느끼한 맛으로 먹었던 것 같은데.. 작은 부시맨브레드와 초코소스, 에이드와 샐러드 까지 있는 아웃백 비스무레 하게 따라한 세트 메뉴.먹구름이 남아있는 비가 그친 하늘에 해가 같이 있어서 뭔가 쾌적하고 예쁜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다 말고 스타벅스에 잠깐 들렀다.가끔 먹는 파크원 지하 동백김밥 떡볶이.오징어 좋아해서 구내식당에 오징어 닾밥 있을 때 감.더현대 지하 2층서 팝업 중인 벤슨 아이스크림.비 오는 날, 집에서 신는 슬리퍼 신고 회사 감.ㅋ더현대 지하1층서 파는 첨 보는 꽃.7월 한달 동안 팝업하는 왓어브레드.감자샐러드가 들어있는 빵 먹어봄.굽네치킨 처음 먹어본 듯.갈비피자랑 다리 세트 주문해서 먹었다.

롯데월드몰 한국의집, 아쿠아가든 카페, 선호커피

월요일에 출근 안해도 되서 친구랑 만나서 영화 보자고 했는데, 영화 시간 빼면 놀 시간이 넘 적어서 안보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았다.지브리 캐릭터 상품들 파는 곳5층 한국의집에서 먹은 점심.삼겹살 더덕 정식인가 그런거 먹었는데 삼겹살 양도 꽤 되고 잘 먹었다.춘식이다!심바니안 패밀리책과 팬시들이 있던 곳에서 보이는 석촌호수나가서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선호커피바를 가보았다.전 날 플랜비식음료학원서 같이 공부하는 분이 드립백을 여러개 갖고 오셔서 이것저것 맛을 보았기에 궁금해짐.친구는 바닐라라떼, 난 뭐냐.. 비스코티가 꽂혀있고 크림과 카카오가루가 뿌려진 그거..비가 조금씩 오지만 호수 근처도 가보았다.호숫가 의자에 좀 앉아있었는데 다리에 모기 몇개 물림.ㅠ아쿠아리움 근처의 아쿠아리움 컨셉 카페 가서..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팝업, 윗아웃비자 팝업, 소울로스터리 팝업, 쥬뗑뷔뜨 바게트, 소금집 잠봉프로마쥬

더현대 백조싱크대 팝업.이런 것도 팝업을 한다니 신기하다.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면 도장 6개 받고 뽑기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5개만 채우고 스티커를 받았다. 늦게 퇴근하므로 트윈타워 구내식당에서 처음 저녁을 먹어보았다. 5천원!점심엔 넘 사람이 많은데 저녁에 가니 한산하니 좋았다. 늦게 퇴근해서 집에서 먹은 간식..김햄찌 때문에 도리토스 샀잖아.. IFC몰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팝업.엄청 큰 춘식이가 있다.2.64에 버튼을 누르면 만원 쿠폰을 준다는데 설마 될까 했는데 되어버림.쿠폰은 디퓨저를 사고 싶어하는 같이 일하는 언니께 증정.물건들이 귀엽고 새로운 것들이 많았다.만원 이상 카카오페이 결제하면 뽑기 기계 한 번 돌릴 수 있다.조르디 키링이나 3천원 쿠폰이라는.귀여운 키링 뽑아서 다행. ..

유즈라멘, 드로우에스프레소바, 샘밭막국수

1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는 주간.화욜,수욜 출근 전에 맛있는거 먹고 가기로. 추천으로 가본 유즈라멘.충정로역과 서울역 사이.11시반 부터 대기가 생긴다고 해서 버스 안에서 캐치테이블 앱 실행하고 계속 들여다보았다.가게 들어갈 때 까지 바로 입장 가능이라고 되어있어서 바로 들어감.입장은 가능한데 들어가서 좀 기다렸다.벽에 있는 야쿠시마 사진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유즈시오라멘,고기만두3,맥주200ml 주문하고 자리가 날 때 까지 앉아서 기다렸다.반찬으로 파김치가 있다.넘 강해서 못먹는 것이라 구경만.라면 등장~직접 뽑았다는 가는 면발차슈가 두툼하니 스테이크 같은 느낌. 두꺼운데 연하고 맛있었다. 다 클리어 하고 궁금했던 성요셉아파트 쪽으로 가보았다.약현성당,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도 가보고 싶던 곳이었..

냐옹이 설사 기록

냐옹이가 묘생 만 14년 만에 처음 설사를 했다.애기 땐 못봤으니 그 땐 어땠을지 모르지만.검색해보니 고양이가 여름에 설사를 잘 하나보다..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상태를 관찰해보다가 가기로.집사가 병원을 안가니 냐옹이도 쉽게 병원에 데리고 가기가 힘들다.7/2 무른변 엉덩이에 묻혀서 (오랜만에) 목욕시킴7/3,4 계속 무른변7/5 설사 쬐끔 후 안쌈이후 계속 안쌈7/8 밤늦게 맛동산 여러개 싸놓고 하루 거르고 원래대로 돌아옴 먹는게 달라진게 없는데 설사를 하니 이상해서 츄르를 두어번 주지 않아보았다.잘 먹던 밥(로얄캐닌 인도어 12세 이상)을 먹기 싫어해서 밥이 변했나도 생각했는데.. 이 놈이 밥을 바닥에 떨어뜨려주면 먹음.-_-츄르랑 탬테이션 과자는 그릇에 줘도 아주 잘 먹음.(둘 다 헤어볼 용)밥..

길게 일하는 주간. 츠케멘, 채심당 샐러드, 커버링

6/30은 다같이 10시-22시 일하고,7/1 부턴 2조로 나누어 주야로 일하는 주간.난 주간조라 9시-21시.더현대 5층 정원 같은 곳에 큰 인형집이랑 인형들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아이돌그룹 캐릭터였다.수박주스 사먹은 작은 카페.회사서 6/30, 7/1 에 저녁 주어서 먹었다.본도시락. 하루는 가운데에 닭고기 들어있는 것, 하루는 가운데에 돼지고기 들어있는 것.뭔가 짠거 먹고 싶어서 편의점 갔는데 땡기는 것이 없어서 이거 삼.먹을 때 많이 시끄럽다.더현대 푸드코트의 사루카메 플러스 니시노도쿄.(이름 길다)도쿄미슐량 레전드 츠케멘 먹음.새로운 형태의 츠케멘.소스에 찍어먹으면 츠케멘이니까..하루는 63층 카페테리아에서 메뉴 2개 가서 점심, 저녁으로 먹었다.채심당 샐러드 사봄. 1주에 4개씩 배달오는 것으..

위글위글, 춘식이x스폰지밥, 이디야 수박주스, 쥬뗑뷔뜨 잠봉뵈르, 빅맥, 화이트리에

맛있는 더플레이스 구독 샐러드.이건 질리지가 않는다.문어감자 샐러드 제일 좋아함. 더현대 5층에 있는 위글위글 팝업.언제까지 있는 건지 모름.맨날 보기만 하다가 미니 티슈 케이스가 넘 귀여워서 사버림.가격도 온라인 보다 쌌다.사무실 내 책상 위의 카카오캐릭터 그려진 미니 곽티슈에다 씌웠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홈페이지에 있는 것 캡쳐.춘식이 콜라보도 있다.같이 일하는 언니가 이거 사주셔서 이어폰 넣어서 가방에 달고 다닌다. 비싼 가구 파는 곳의 커다란 토끼 인형 오래 전 망그러진 곰 그려진 락토핏을 사면 돗자리도 끼워주길래 얼른 샀었다.안에 작은 상자 3개가 있는데 1개 빼서 먹고 까먹고 있었음.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야지..안에 부적도 있는데 처음 봤다. 영풍문고에서 춘식이 볼펜이 귀엽길래 검색하다보니 더 ..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로라 쇼

아침에 바닷물이 차있을까 했는데 또 빠져있었다.검색해보니 한밤중에 들어왔다 나감. 아침은 어제 먹다 남은 빵.다음에 가면 달임빵 또 사먹어야징. 인스파이어 리조트 구경하고 집에 가기로.택시 타고 갔다. 택시비 22900원.르스페이스 전시장서 사진 찍기 좋다는데 그다지 땡기지는 않았고, 천장에서 고래 나오는 영상 보여주는 오로라쇼 보고 현대 레드카드 바우처 사용해서 점심 먹으려고 갔다. 멋진 공간들 사진 찍으면서 구경. 푸드코트도 멋있게 해놨다.여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다.아래 시그니쳐 레스토랑에서는 레드카드 바우처를 쓸 수 있다. 고래가 나오는 언더 더 블루 랜드 오로라쇼는 매시 정각에 한다고.그 외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풍경화면도 멋있다. 오락실 구경.어린이랑 오면 돈 왕창 나갈 듯. 12시 전에 ..

영종도 자연도소금빵, 달임빵, 바다앞농장, 그랩크랩

월요일에 휴가 내고, 일요일 저녁에 간 영종도.혼자 가려다가 엄마도 심심해하시니 같이 가기로.9호선 타고 김포공항역 가서 인천공항선 갈아타서 영종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호텔로 갔다.호텔은 금요일에 에어비앤비에서 아주 싸게 39500원 짜리 방으로 예약한 것.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해가 늦게 지니 아주 밝다.에어비엔비에선 오션팰리스호텔이라고 했는데, 건물은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이다. 일본느낌의 방이라고 했는데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놓았다. 근처 구경하러 나갔다. 유명하다는 자연도 소금빵.4개 한봉지 씩 판다. 12천원.일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대기는 없었다. 그 옆에 있는 달임빵.귀여운 곰돌이 얼굴빵이라서 여기가 더 궁금했다.여긴 2개 한봉지. 9900원. 곰돌이빵이 따뜻하여서 바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탭퍼블릭, 킵댓커피, 오예스 보조배터리, 포지포레 꽃구독, 포켓몬고 42lv

얇은 감자과자 먹어봄. 더플레이스 구독 샐러드도 계속 먹고. 구내식당 메뉴에 떡만두국이 있어서 갔다. 회식했던 탑퍼블릭.맥주를 골라서 따라서 마실 수 있다. 맥주 마시고 간 킵댓카페.어디 갈까 검색해서 바로 간 곳인데 괜찮았다. 냉동실에서 오래 묵혀두었다 다시 꺼내서 키우고 있던 티벳버섯.귀찮아서 다시 냉동실로.ㅋ 인터넷서 보자마자 산 오예스 보조배터리.비싼 편인데 지마켓에서 쿠폰 써서 좀 싸게 샀다.케이스도 따로 샀다. 이건 프리스비에서 8천얼마에.. 올해 엄마한테 주 2회 꽃구독으로 꽃을 보내드리고 있다.유스풀몰에서 대형을 몇 주 보내다가 지지난 주 부턴 포지포레 라는 곳에서 중형을 보내고 있다.예쁜 꽃들 모음으로 잘 보내주는 것 같다. 포켓몬고 루트를 귀찮아서 계속 안하다가 여의도역-더현대 구간이 ..

금고기, 구내식당, 수박주스, 해례커피 팝업, 인기캐릭터 럭키세트, 근제베이커리 카스테라, 맥도날드, 메가 망빙파르페

월욜 저냑 회식이라 점심은 가뱝게 리코타 샐러드.금고기 마포본점.고사리 부터 볶아서 먹는다.돼지고기인데 고기값이 꽤 된다.너무 하고 싶었던 것을 드디어 이루신 분.ㅋ여기서 연습한 것을 토대로 다른 곳에서도 하셨다는..마지막에 한병 주문한 화요 블랙 41도.화요 25도를 맛보고 이것을 마셨는데 알콜이 너무 치고 올라왔다.다들 25도가 낫다는 평.25도는 향도 좋고 잘 넘어감.구내식당 매뉴에 삿포로 스프커리가 있길래 가봄.덜 묽은 스프커리..비빔밥+궁증떡볶이 먹으러도 감.여름엔 수백주스!커피기업에서 마신건 씨가 많이 같이 갈려서 씨맛이 많이 났다.투썸 삭촌역점에서 마신건 덜익은 수박 같은 느낌.더현대 클래식 해례커피 팝업 매장.디저트는 안땡기고, 아메리카노 마셔봄.다크초콜렛 느낌.컵에 있는 그림 귀여움.If..

더현대서울 Pokemon Go Fest 2025 글로벌

6/13 금요일 출근길에 포켓몬고를 하고 있는데 더현대 쪽에 바글바글한 체육관이 보였다.파크원에서 캡쳐. 포켓스톱을 돌려서 보니 이런게 떴다. 무슨 이벤트인가 검색. 10시반 오픈할 때 가서 B2,3,4,5,6층을 순회하면서 미션을 하고 캡쳐하고 자잘한 선물을 받았다. B2층 Stage 1. 포켓스톱 돌리기3층 Stage 2. 커브볼 4층 Stage 3. 레이드배틀 5층 Stage 4. GO배틀리그 6층 이벤트 구역 Stage 5. GO 스냅샷 모두 다 완료해서 이렇게 받았다. 그리고 룰렛 돌리기.한칸만 더 가면 포켓몬고 플러스 받을 수 있었는데...(어떻게 쓰는 건지는 모름)키링과 스티커에 걸려서 받았다.난 파란색팀인데 랜덤이라 빨간 키링을 받았다.화요일 점심 때 갔다가 포켓몬고 플러스 뽑은 분을 보..

에딧76, 샐러드, 류학생어남선, 진라면 약간매운맛, 파이브가이즈, 피자헛

오전에 에딧76에 가니 잉글리시머핀이 있어서 커피랑 먹어보았다. 따뜻하니 좋구만.맛있는 더플레이스 샐러드.계속 구독한다.더현대 류학생 어남선 팝업.크림 대구 롤파스타. 12천원.샤크, 닌자 팝업.가전제품들 체험해보고 도장 받으면 이 기계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담아주었다.잘 만들어진 것을 보고 싶은디.진라면 약간매운맛이 나왔다. 보라색.진라면은 끓일 때 구수한 향이 난다.일욜에 엄마랑 한강 잠깐.스타벅스 웨이브점에서 커피 마시고 고속터미널 가서 파이브가이즈 감.타쿠미야 식빵 팝업 있어서 식빵 샀다.꿀 넣어서 꿀맛 남.한동안 배달앱을 쓰지 않다가 들어가보니 쿠폰을 세게 줘서 피지헛에서 신상 피자 주문.담는 사람이 잘못한건지 오토바이가 삘리 달려서 그런건지..

순옥이네명가, 콘디토리 오븐, 모퉁이네, 망곰빵

클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 앤 올리브 사서 맛 봄.옛날엔 무슨 맛 그런건 없었을텐데. 더현대 전시품 중 귀여워서 찍은 것. 여기저기 보이는 빨간 장미. 통근버스를 타게 되니 몸이 많이 편해졌다. 윤자가 점심 때 온대서 현대식품관 앱에서 더현대 6층 순옥이네 명가 대기 걸었다가 들어갔다.한식이 좋아.ㅎㅎ난 전복게우솥밥+고등어구이, 친구는 전복게우솥밥+두루치기. 2층 카페 콘디토리 오븐으로.여기도 현대식품관 앱에서 대기 걸고 갔더니 자리에 예약 표시가 되어있었다.아메리카노+디저트+스트로베리 소르베 세트 주문.여기 가끔 소르베만 사먹으러 왔었는데, 커피랑 디저트도 맛있네. 금요일 점심에 금식해야 하는데, 즉석떡볶이집 간다고 하여서 따라감.ㅠ여의도백화점에 있는 모퉁이네.떡볶이에 감튀에 볶음밥에.. 잘 먹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홍연 북경오리

일요일에 북경오리 땡겨서 식당들 찾아보다가.. 이제 중국 관광비자 없어도 되니 차라리 중국을 함 갈까 하다가..저녁에 현대카드 M몰에서 포인트로 뭐 살꺼 있나 보러 들어갔는데 바로 보인 북경오리.북경오리 1마리와 자장면 작은 것 2개에 18만원인데 할인해서 15만원. 50% 포인트 사용 가능.엄마랑 가기로 하고 구입하고, 2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대서 캐치테이블에서 바로 화요일 저녁으로 예약했다. 퇴근 후 달려간 웨스틴 조선 호텔.정문 앞에 있는 같은 사진. 예약은 했으나 북경오리는 바로 나오지는 않고 기다렸다.기다리는 동안 먹을 딤성 같은 것 주문하길 권하는데, 다른 것을 먹으면 배가 차버리기 때문에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다.오리 살로 오리볶음이나 오리탕 중에 선택한 것을 만들어 주는데 오리탕은 신맛이 ..

중랑 서울 장미 축제

엄마랑 장미 구경하러 축제 마지막 날에 지하철 타고 태릉입구역으로 갔다. 작은 다리를 건너가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었다. 디양한 픔종들. 약 지하철역 2역 까지 연결된 장미 축제.동떨어져 있는 겸재교에도 장미정원이 있다고. 장미 터널로 들어갔고 지하철 두 정거장 만큼 걸음;; 상단 길에서 본 태릉입구 쪽 장미정원. 장미 음료를 파는 카페도 있대서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다 품절이고 아메리카노만 주문이 가능했다. 카페 앞.근처에서 공연도 하고 있었다. 터널 속에 갇혀서 정처 없이 걷고 걷고..ㅋ이화교에 다다라서 큰 장미들을 보면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잉어들 탈출구 근처.ㅋㅋ 증화역 근처에서 간단히 배채울 것을 찾다가 노브랜드 버거로 갔다.

샐러드, 구내식당, 여의도공원, 두리안바, 소떡빵, 비29, 메론빵, 콩담백면, 쪽갈비

특별한 외식을 하지 않은 주간. 풀무원 디자인밀 할인하길래 프로틴 샐러드 2주만 구독해봤다.샐러드가 좀 특색있다. 그래도 더플레이스 구독 샐러드가 맛있... 구내식당 메뉴에 오징어튀김 국물떡볶이가 있을 때 한 번 감.주먹밥도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안가져왔다.여의도공원.누군가 부르는 새버스 타고 출근하다가 창 밖으로 본 풍경.이런 색의 꽃이 예쁜 것 같다. 플라멩코 브라소 할 때 손이 작아서 폼이 안나서 손톱을 기르기로.요리 하느라 오랫동안 짧은 손톱을 유지했어서 좀만 길어도 잘 부러졌어서 손톱강화영양제를 발라서 단단하게 만들었다.샤넬에서 새로 나온 색이 예쁜 것 같아서 하나 삼. 코랄+오렌지 색. 로켓프레시 상품에 두리안바가 있어서 사봤는데 미니미니하다. 2월 말에 먹고 싶었던 베즐리 소떡패스츄리..

2025년5월20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지난 달에 예매하려고 보니 가장자리 몇 개만 있었고, 그 다음에 보니 매진.적당한 곳에 예매대기 걸어놓고 하나 걸리면 가는 것이고 계속 자리가 안풀리면 못가는 거다 하고 있었는데 한자리 풀려서 예매했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쪽서 이용가능한 국립극장 셔틀버스.공연 후에는 사람이 많아서 이용하지 않고 문앞에서 시내버스 탔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티켓 수령.단차도 좋아서 자리 굿. 캐스팅 보드 찍고 다른 분들 사진도 찍어주고.5월 9일 부터 25일 까지 원캐스트로 쭉 하는 공연. 내가 못찾은 건가 건물 내에서 포스터를 발견 못해서 인터넷서 다운 받았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는 연극. 1막이 끝난 후 화장실에 다녀오니 사람들이 고고의 신발과 럭키의 모자가 놓여진 무대를 찍고 있었다.공연,커튼콜만 찍으면..

성북세계음식축제, 대학로

5월 18일 일요일, 하루만 하는 음식축제가 있어서 가보았다.선물받았지만 쓰지 않는 스타벅스 머그잔을 친구 주기로 해서 겸사겸사.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주민센터 쪽으로 가니 행사천막들이 쫙-캐릭터 얼굴이..-_- 빨강이랑 녹색이랑 있었던 것 같다. 음식부스 판매메뉴 가격고시.케밥, 꼬치 종류가 많은 듯.가격들이 비싸지 않게 책정되어 있었다. 가장 끝으로 올라가니 메인 무대가 있고, 거기서 공연도 하고 그랬다. 음식부스 있는 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ㅋ 가격 보면서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했었는데 줄들이 하도 길어서 그냥 되는대로 먹었다.갈비타코 먹고 싶었는데 줄이 아주 길지는 않아서 먹기로.음식은 다회용용기에 담아주었고, 다 먹으면 회수통에 넣으면 되었다.고수는 물어보고 올려주는데 친구가 고수를 안..

연어, 안스베이커리 팝업, 티벳버섯, 여의도공원, 파이브가이즈, 만석닭강정

연어 구워서 점심으로 싸감.빵은 안먹어야 하는데..금요일에 봤던 길다란 샌드위치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읺아사 팝업에 사러갔다.길다란 건 없고 짧은 것만 있어서 짧은 거랑 대표상품인 듯한 명란바게트 삼.또다른 명장 팝업 베비에르.팝업 첫날 금욜에 같이 일하는 분이 동그란 파이가 4개 6천, 8개 11천원인데 싸고 맛있다며 싰는데.. 월욜에 보니 1+1 해서 맘상함.ㅎㅎ더현대에서 볼 수 없었던 디저트 가격.화욜 점심도 연어구이.다른 분들 샐러드 먹을껀데 같이 막으려고 밥이랑 연어 데워서 갖고 감.요거트를 먹다보니 티벳버섯이 생각났다.냉동실에서 4년 묵은건데 다시 살이닐까 우유를 부어보았다.다음날 한번 더 우우를 갈아주니 요거트화가 됨.역시 질긴 생명력.아직 먹지는 않고, 너무 자잘하니 매일 우우를 갈아주면서 ..

에딧76, 왕산, 몰리하우스,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연어

화욜 까지 잘 쉬고 수요일에 출근해서 3일 열심히 일했다.수욜 오전 커피랑 에그타르트 먹을까 하고 카페미뇽 갔는데 문을 닫은 것..옆에 있는 에딧76으로.커피값이.. 비싼 이유가 있겠지.중국집 왕산.같이 일하는 분이 여기 짬뽕이 그렇게 맛있다고.근데 나 전날, 전전날에도 연달아 짬뽕 먹음.그래서 삼선간짜장 주문.다음에 짬뽕 먹어봐야지.더현대 팝업 몰리하우스.황치즈바게트 사먹음.수욜 저녁 플라멩코 스튜디오에서 한 장.주 2회 1시긴반 씩 있는 곳.거의 3년 만에 다시 시작한건데 느낌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지난주에 망토 첨 사용해보고 두번째인데 팔 아푸..팔 살 빠지고 있다.파크원의 난 색깔이 달라졌다.여긴 사무실 안에도 화분이 많고 관리를 잘한다.에스테틱 원장님이 스위치온 쉐이크가 입에 넘 맞지 않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