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근무로 되어있어서 수업들 다 취소했는데 출근하지 말라고 해서 월요일에 못 본 영화를 보기로.10시반에 만나서 롯데캐슬플라자에 있는 해옥담으로 갔다.식사는 11시 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앉아서 좀 기다렸다.난 임연수구이 솥밥반상, 친구는 고등어조림 솥밥반상.생선들이 크고 실하다.교보문고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책은 안보이고 문구류만 보임.지나칠 수 없는 럭키박스.이 큰 상자를 사가지고 들고 돌아다님.지하로 들어가서 롯데월드몰 쪽으로 가다보니 아메리카노가 1700원이라고 써있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 삼.친구는 청포도에이드인가.. 그건 정상 가격.아메리카노가 싼 만큼 맛도..ㅠ전 날 약속 잡으면서 얘매했던 것.주말이라 자리가 많이 차있었다.옛날에 슈퍼맨 좋아했는데.. 얼굴도 옛날 슈퍼맨이 더 잘생김.이번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