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년 여름에 버니홀에서 준 차가 바닐라 향도 나면서 맛있어서 물어보니 차트라뮤 라고 하셔서 검색해서 구입했었다.밀크티로 해서 머셔야지 생각만 하다가 까먹고..얼마 전에 맛없는 우유를 사게 되어서 그것을 해치울 방법으로 드디어 밀크티를 만들게 되었다.밀크티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선생님께 질문 드리니 이런 저런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게 중 시럽으로 만드는 것이 쓰기가 편할 것 같아서 선택.일반적인 빨간 봉다리를 샀다.찻잎이 부스러기 같다.물+설탕 시럽 끓일 때 찻잎도 넣어서 끓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고민하다가 물을 끓여서 차를 우린 후 시럽을 만들기로.물 600g 끓인 후 불을 끄고 차를 50g 넣고 우려줬다.한 5분 정도?그리고 체에 거름.거르고 난 후 약 380g이 되었고, 설탕 150g과 라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