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10일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

부모님 댁에서 차례지내고 시골 안간 조카 데리고 내집 쪽으로 와서 눈썰매장 가서 놀았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눈썰매 안기다리고 계속 탈 수 있었지만 튜브 들고 올라가기 귀찮아서 조금만 탐.ㅋ

설명절 주차장 무료개방

수영장이 눈썰매장으로. 입장료 1인 6천원.

낮은데서 한 번 타고, 높은데로 올라감. 조카 앉히고 나도 앉으려고 하는 중.

조카 먼저 밀어줌

그 담은 부모님과 조카 타라고 하고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넘 멀어서...

빙어잡기 하는 곳. 애,어른 상관없이 1인 6천원. 조카랑 나랑만 들어감. 네이버에서 입장+빙어 할인티켓을 살껄 그랬다.

작은 빙어들이 많다

조심 조심 잘 잡는 조카

열심히 잡는 우리들 영상

영상 중 조카가 잡았을 때 캡쳐

한사람당 15마리 잡을 수 있다. 2개 합친거.

매점으로 가셔 4천원 내고 튀겨달라고 했다

조카가 엄청 맛있게 잘 먹음

빙어 모양 그대로

2마리가 붙어있다고 사진 찍어달라고

매점 가는데 계속 옆에 노랑거 뭐냐고 그래서 이따 보자고 하고 끌고 들어갔었다. 마지막으로 솜사탕 하나 들려줘야지.

캐릭터 솜사탄 5천원. 조카 처럼 머리카락도 있는 넘 귀여운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