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29일 The Flower Fields

봄에만 여는 더 플라워 필즈.

칼스배드아울렛 바로 옆에 있다.

 

 

101번 해안가 도로를 따라 구경하면서 올라갔다.

 

 

플라워필드 표지판

 

 

주차는 무료다. 그냥 바깥에 널려있는 꽃들도 예쁘다.

 

 

티켓은 12달러.

 

 

들어가서 꽃구경을 한다.

 

 

여러색의 이렇게 생긴 꽃들이 필드를 메우고 있다.

 

 

아직 초기라 그런지 덜 핀 곳도 있다.

 

 

 

 

 

 

 

 

멀리 보이는 미국국기와 바다

 

 

필드가 넓기 때문에 이런 트렉터를 타고 돌수도 있다.

돈 내는건지 정확히 몰라서 안탔다.

 

 

 

 

 

 

 

 

 

 

심비디움도 있다.

 

 

길가에 펴있던 꽃

 

 

작은 정원 같이 꾸며져 있던 곳.

 

신기하게 생긴 꽃이 있다.

 

미니 오렌지나무.

 

아기자기한 것들이 있다.

 

 

나가기 전 한장.

 

 

나가는 곳. 이곳으로 들어오지는 못하는 구조.

 

 

스트로베리 쉐이크 & 선데 가게가 있다.

가장 내세우는 것 같은 메뉴인 스트로베리 라벤더 선데를 하나 주문했다.

 

 

기다리면서 찍은 근처 꽃들.

 

 

우리 차례가 되어서 받으러 갔는데, 앞사람들껀 아가씨가 휘핑크림도 멋있게 올려줘서 기대했는데 이 아저씨는 재주가 없는 듯.

 

납작쿵 휘핑크림.

맛은 매우 달다. 아래쪽엔 빵이 한조각있고 조린 딸기조각들과 라벤더 젤리같은 것이 엉켜있는 것.

 

 

입구 벤치서 줄줄 흘리면서 다 먹고 그곳에 있던 꽃이 예뻐서 사진 찍었다.

 

 

바로 옆 아울렛 구경했는데 그곳에서도 플라워 필드가 보인다.

 

 

다시 101번 타고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Del Mar에서 내려서 잠깐 바다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