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바시역에서 JR나라역으로 이동.(닛폰바시에서 지하철로 텐노지역, JR 갈아타서 나라역)
쭉쭉 걸어가서 사슴들이랑도 놀고 도다이지에서 엄청 큰 불상 구경.
사슴 줄라고 센베를 사니 사슴들이 몰려와서 치는데 무셔웠음.
절에서도 앉아서 쉬는데 큰 사슴이 립밤 바르는거 보고 머 먹는 줄 알고 와서 가방을 코로 막 밀어서 종이 얼른 꺼내 주니 뜯어먹음. 공포였음.
다시 역으로 가다 힘들어서 버스 탔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 헤맴.
일본은 버스를 뒤에서 타서 앞으로 내리면서 돈 내는거 알았음.
JR나라역에서 텐노지역까지 와서 지하철로 에비스쵸역으로 이동.
에펠탑 짝퉁 같은 탑을 찍고 시원한 냉소면을 먹음.
호텔에 돌아와 좀 앉아있다가 항구쪽 코스모스타워역으로 감.
나니와바다시공관은 5시 지나서 문 닫았음.
오사카코역으로 가서 덴포잔 관람차를 타고 경치 구경.
같은 건물인 덴포잔마켓플레이스에서 구경하다 라면 먹음.
돼지고기 국물에 간장으로 간하고 돼지고기 얹어져 있는 것인데 맛있었음.
남바로 돌아와서 큰 오꼬노미야끼집 치보 가서 일본술이랑 먹음.
닛폰바시->텐노지 : 200 * 2 = 400
텐노지<->나라 : 450 * 2 * 2 = 1800
물 : 120
도다이지 입장료 : 500 * 2 = 1000
버스 180 * 2 = 360
사슴과자 : 150
텐노지->에비스쵸 : 200 * 2 = 1000
자루소바,냉소명 : 1400
에비스쵸->닛폰바시 : 200 * 2 = 400
나가호리바시->코스모스타워 : 270 * 2 = 540
코스모스타워->오사카코 : 200 * 2 = 400
오사카코->나가호리바시 : 270 * 2 = 540
덴포잔 관람차 : 700 * 2 = 1400
라면 : 1600
Gourmet city : 811
치보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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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합 13901
총 합 22312
나라역에서 사슴 보러 가는 길.. 많이 걸어야 함.
센베를 사면 사슴들이 달라고 난리침.
나도 샀는데, 순식간에 앞에 몰려들어서 무서워서 다 던져버림.
도다이지 가는 길.
사천왕이 지켜주신다.
불상이 무지 커서 건물도 커야함.
사람들이랑 크기 비교.
오사카로 돌아와서 에비스쵸역으로.
타워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사진만. 2009년에 들어감.
근처에서 먹은 소면.
사진이랑 똑같아서 좋았음.
귀여운 문방구 간판
항구쪽으로.
나니와바다시공관은 문 닫았음.
귀여운 지하철
데포잔관람차
데포잔마켓플레이스
맛있었던 간장라면.
밤에 되니 불이 켜짐.
도톤보리로 돌아옴.
치보에서 오꼬노미야키랑 군만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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