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5일 오사카로~

외국-39개국/일본 칸사이,나오시마(2007.08)

2007년 8월 5일 오사카로~

주연. 2013. 2.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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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랑.

서울은 계속 비오고 천둥,번개 난리였다는데,
일본에서는 기온도 높은데 햇빛 쨍쨍하여 쪄서 죽는 줄 알았다.
썬로션도 안가져가고 긴팔옷도 없어서 팔이랑 목이랑 새빨게짐.

선선할 때 가서 교토 등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고,
나오시마의 베네세하우스에서 숙박하면서 쉬어도 좋을 듯 하다.
위의 비용은 경주랑 나랑 두사람이 공용으로 쓴 교통,식사,입장료 등의 비용. 엔.
- 여행 참고 사이트
윙버스 : http://www.wingbus.com
전철,기차 정보 : http://www.ekikara.jp
나오시마 홈피 : http://www.naoshima-is.co.jp

 

12시 20분 JAL을 이용하여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2시간 못걸려 도착하여 난카이혼센 JR남바행을 타고 남바로 이동.
보통을 타서 역마다 다 서는 바람에 좀 늦게 도착.
남바역에서 내려 가방을 끌고 걸어서 닛폰바시역으로 가서 후지야호텔을 찾음.
짐을 내리고 나가서 도톤보리 길에 있는 접시당 130엔 하는 스시를 먹음.
둘이 11접시 먹었는데 별루. 싸니까 재료도 비싼게 없고.
빨간도깨비가 있는 아카오니에서 타코야끼,콜라세트를 사서 들고다님.
왔다갔다 하다가 남바역쪽으로 가서 신사이바시역으로 올라감.
지나가다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아메리카무라 -_-) 백화점 들어가서 콜라컵을 버리고 나옴.
신사이바시역에서 지하철로 우메다역으로 이동.
헵파이브인지 햅나비오인지 하는 관람차로 오사카 시내야경을 구경. 무서웠음.
근처 옛거리 처럼 만든 만두가게들 있는 나니와교자스타디움 가서 김치만두,맥주를 먹음.
만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아무거나 골랐는데 하필 김치만두.
다시 남바로 돌아와서 온갖 잡동사니들이 다 있는 돈키호테라는 상점을 구경.
편의점에서 산 푸딩은 맛있었음.

공항->난바 : 890 * 2 = 1780
130엔 스시집 : 130 * 11 = 1430
타꼬야끼세트 : 525 * 2 = 1050
신사이바시->우메다->남바 : 230 * 2 * 2 = 920
햅파이브관람차 : 500 * 2 = 1000
나니와교자스타디움 : 1290
돈키호테 : 198
편의점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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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합 8411

 

간사이공항 도착.

 

 

난바까지 890엔.

 

 

 

 

북적댄다.

 

타코야키집

 

 

우메다 가서 관람차 타기

 

 

 

멋있는 조형물

 

 

근처에 뭔가 하고 들어간 건물

 

오락실이 두층으로 있다. 이런거 하지는 않음.

 

일본 전국 만두가게도 있다.

 

고민하다 주문한게 보니깐 김치만두.

 

 

도톤보리

 

모두 여기서 사진 한장씩은 찍지.

 

 

 

온갖 잡동사니 다 있는 돈키호테 

 

 

편의점서 산 사발면과 살구,망고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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