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부탄 푸나카강 래프팅

외국-39개국/부탄(2017.08)

2017년 8월 23일 부탄 푸나카강 래프팅

주연. 2017. 9.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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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따로 따로 다 갖다줬다.




래프팅 하러 갈꺼니까 방수카메라 들고.

이건 웃으면 찍히는 기능이 있어서 연습.


푸나카종을 지나서 한참 간 후 어딘가에 내려줬다.


사무실 같은 곳도 없고 우리가 탈 튜브배도 보이지 않아서 어디서 내려오려나 하면서 기다렸다.


강으로 떠내려 올 줄 알았는데 큰 트럭 등장.

몇 명이 튜브배에 바람을 넣고 들고 왔다.


각자 그나마 빨리 마를 것 같은 옷으로 입고.


별로 위험할 것 같지 않은데 대장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출발.

앞으로, 뒤로, 멈춰 한국말로.

잔잔해 보이는데 물이 많아서 물살이 센편이었다.


카메라 꽂은 셀카봉을 들고 탔더니 뺏어서 내 구명조끼 앞쪽에 꽂았다.

그래서 낀채로 사진 찍음.ㅋ



잔잔한 곳에서 셀카봉 사용.


동영상


래프팅 직원이 우리에게 신세계를 보여줬다.

구명조끼를 잡고 뒤로 누우라고.


무서워하는 표정.


이러고 거꾸로 본 강과 파란 하늘과 구름은 정말 아름다웠다.

머리가 젖으면 더 시원했을텐데.. 머리가 안젖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방수모자였다.


우리 모두 한번씩.



감기 걸린 사람도 예외는 없다.



푸나카종 근처 도착.


동영상


푸나카종 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좀 더 많이 내려가서 끝!

옷이 다 젖어서 일단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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