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브레다 가우쵸 스테이크

외국-39개국/네덜란드 출장(2019.09~11)

네덜란드 브레다 가우쵸 스테이크

주연. 2019. 9.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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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는데 내가 먹고 싶은 스테이크 먹으러~

한국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데 여긴 그런거 없음.


브레다 센터 오랜만이다.

 

여전한 스페인성.

 

거의 10년이 지났어도 유럽은 확 바뀌거나 하질 않으니 좋다.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곳

 

가우초 실내로 안내받았는데 너무 컴컴해서 얘기하고 밖으로 나갔다.

옛날에도 온 적 있었는데 그 때 사진이 다 어두컴컴.

 

메뉴판

 

구글 번역 앱으로 보았는데.. 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맥주 한 잔.

좀 쎈 트리펠 맥주.

 

아보카도 & 빨미또 샐러드.

남미에서 먹었던 빨미또가 있길래 주문.

여긴 아르헨티나 음식을 표방하는 식당이다.

 

나의 'Bife de Lomo'.

안심 스테이크.

소스는 고르지 않았다. 소스 2유로 정도 따로 돈 내야 함.

돈 내야해서 고르지 않은 건 아니고 소금,후추로 충분하다.

 

다른 분 것.

가우쵸 셀렉션 세 가지 스테이크. 무려 450g.

 

사이드는 그릴드 머쉬룸.

사이드도 돈 내는 거.ㅎ

바닥에 깔린 소스가 좀 달달해서 버섯,양파와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이쪽 저쪽 찍어봄.

한국인 직원들 총 5명과 나.

 

 

디저트는 당근 케이크 주문.

다른 분들이 배 안부르나며.ㅋ

진짜 당근채가 올라가 있는 케이크.

배 불러도 싹싹 다 먹었다.

 

다른 분들은 아이스크림.

 

거의 9시 다 되어가니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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