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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ea World 입장권을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 프린트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구글에서 Sea World promotion code 를 검색하여 구입 시 입력해서 84달러 입장권을 70달러에 구입했다.
조금 더 주면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리는 또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당일 싱글로 했다.
입장하자마자 달려간 샤무쇼.
12시, 5시 공연 둘 다 봤다.
11시 40분 쯤 갔는데 자리가 많이 차 있어서 뒤쪽에서 관람했다.
비치타올,우비 등을 판다.
공연 시작~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듣겠고, 일어나보라고 하는 것 같아서 일어났다가 이상한 분위기에 다시 앉았다.
앞에 사람을 비롯 몇몇 사람들이 서있었는데 뭔가 의미 있는 곳에서 온 사람들인 듯. 군인인 것 같기도.
사람들이 이들한테 박수쳐 주었다.
샤무가 나왔다.
샤무를 만질듯이 손바닥을 대고 있는 아이들 귀엽다.
공연의 클라이막스.
사람들한테 샤무처럼 두팔을 위로 향해 뻗은 후 위아래로 흔들어보라고 한다.
그 이후는 물벼락.
앞단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맞는다.
공연 끝
동영상 약간.
물 맞으면서 신나하는 아이들 무리 진짜 귀엽다.
공손하게 인증샷도 찍는다.
그 이후 다른 곳을 돌아다니다가 5시 공연을 보러 또 왔다.
공연 대기 중인 샤무들
5시 공연엔 사람이 더 적어서 여유있게 앞쪽에 앉을 수 있었다.
아주 앞은 무서우므로 적당히 떨어져서.
샤무 등장
마지막 4분 정도 동영상.
물벼락 맞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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