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8일 Sea World San Diego 그 밖의 여러가지

샤무쇼를 구경하고 1시에 시작하는 펫쇼를 보기 전에 잠깐 돌아다닌다.

 

 

불가사리들이 있는 연못.

물고기들도 있고.

 

 

그 옆 아쿠아리아. 작은 수족관이다.

화석 같이 생긴 물고기

 

피라니아

작은 상어들

 

바다거북

 

 

이곳은 가오리 밥주는 곳. Bat Ray Feeding

 

생선을 손가락 사이에 껴서 내밀면 먹는다.

 

어린이들 노는 곳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돈 받고 하는 게임장 같다.

 

Pets Rule! 이라는 펫쇼 보러 왔다.

무대

돼지가 소고기를 더 먹으라는 것을 들고있는 것이 웃겨서.

무대를 배경으로 셀카 찍어보고.

드디어 시작!

개들끼리 경쟁도 하고.

 

돼지도 느릿느릿 따라한다.

 

다양한 애완동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 고양이, 돼지, 오리, 캥거루, 타조, 앵무새들이 나온다. 주로 연기는 개, 고양이, 돼지가.

 

 

 

 

순식간에 지나간 캥거루 두 마리.

공연 끝난 후.

 

펫쇼를 보고 걸어가다보니 사람들이 잔뜩 있는 곳이 있어서 보니 돌고래쇼를 보려고 모인 사람들이다. 1시45분 공연이 있어서 들어갔다.

Blue Horizons 안내판 앞에 유모차 많다.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서 맨 뒷줄로.

공연 시작 전에 한 아저씨가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신다.

시작.

첨에는 작은 돌고래들이 나온다.

돌고래를 타고 다닌다.

 

 

 

갑자기 앵무새가 날라왔다.

오잉. 인간앵무새 등장.

갑자기 써커스 모드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날라다니고 물에 뛰어들고 그런다.

그리고 좀 더 큰 고래 등장.

 

피날레. 마지막엔 흰 비둘기 무리도 날라왔다.

주인공들

 

바다사자 먹이 주는 곳 

생선 달라고 재롱을 부린다.

 

 

동영상 

 

SKY tower를 타고 씨월드 전체를 구경했다. 

돌고래쇼장

샤무쇼장

MANTA 라는 긴 놀이기구.

이거 타려고 기대에 부풀어서 기다렸는데 거의 탈때쯤 고장나서 계속 기다리다 결국 운행 못한다고 나가랬다. 다른 놀이기구들도 못탔는데.

 

커피 한잔 마셔주고.

 

플라멩코 구경

 

내 옷 색이랑 비슷하다.

 

펭귄 있는 곳

무빙벨트를 타고 구경하는데 금방 지나가버린다.

 

귀여운 퍼핀들

바깥에 있는 펭귄 그림과 펭귄들

 

 

북극탐험

 

들어가면 컴컴한데서 세워놓고 헬리콥터 설명을 한다.

헬리콥터 타는 것처럼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서 북극영상을 본다.

북극기지

 

 

신비로운 흰고래

 

북극곰 한마리 있었는데 처량해 보였다.

듀공

듀공 올때까지 기다리고 찍었는데 엉덩이가 찍혔다.

다시 한번 시도.

물 속에서 보는 흰고래

 

인형들 귀엽다.

3년 전에 샤무인형을 샀으므로 패스.

 

 

MANTA를 기다리다 결국 못타고 5시 샤무쇼를 보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