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2일 Balboa Park

외국-39개국/미국 출장(2014.01~2014.03)

2014년1월12일 Balboa Park

주연. 2014. 3.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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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 Zoo도 바로 옆에 있는데 거긴 담에 가기로 했다.

 

가장 먼저 들른 Spanish Village Art Center.

예술상점들이 있다.

보니까 그림 가르쳐 주는 곳도 있고.

 

입구에서 되지도 않는 포즈 한번 잡아보고.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바닥 타일이 예쁘다.

 

 

역시 스페인 하면 플라멩코.

 

나와서  Park Map 을 잠깐 본다.

 

Casa del prado theater

앞에 애들 보는 공연 포스터 있었다.

 

분수 쪽으로 걸어가는데 무슨 방송 찍는 듯.

 

한가롭다.

천하태평한 아빠.

 

이 길을 쭉 따라가며 건물들과 정원들을 구경한다.

 

배고팠는데 여기서 음식냄새 나서 들어갔다.

1915년 사진이라고.

들어가는 또띠야를 팔고 있었다.

또띠야 하얀거 할지 누런거 할지 선택하고, 밥,콩도 선택하고, 야채들 고르면 싸준다.

너무 커서 반 먹고 반 들고다녔는데 결국 버림.

 

귀여운 새들이 있었다. 샌디에고 조류 구조단체 뭐 그런 곳에서 나와서.

 

손톱이랑 색깔이 잘 어울린다.

동영상 한바퀴 

 

Botanical Building 앞

식물들이 있는 곳이다. 

음료수 같은건 못들고 들어간다고 써있어서 문 옆에 있는 특이한 화분 밑에 맡겨두고 들어갔다.

샌디에고 여기저기서 볼 때 특이한 점은 한곳에 다양한 종류를 심는다는 것이다.

의상에서 여름느낌 물씬.

계절하고는 상관없는 동백꽃

 

 

 

나무기둥 문양이 특이해서.

아무데서 인증샷

 

안에 파크 지도가 있어서 하나 들고 가든을 돌아다녔다.

 

작은 pond 안의 얼굴모형

 

박물관, 전시관이 여기저기 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여긴 Museum of Man 이라는데,

같이 간 분의 말. "여기 보고 나면 남자에 대해 잘 알게되서 남친이 생길까요?"

그.. 글쎄요..

 

또 다른 정원

 

 

 

일본 friendship 정원인가 뭔가도 있었는데 입장료 받아서 안들어갔다.

그 옆 Spreckels Organ Pavillion에서는 일요일 2시에 오르간 연주도 한다고 한다.

 

여긴 Palm 어쩌구.

이 나무 무지 크다. 나무 밑둥 옆에 사람 있다.

 

다시 분수를 지나 Desert garden 으로.

반겨주는 도마뱀.

특이한 선인장들이 많다. 

커다란 두 줄기

그 뒤로 보이는 샌디에고 풍경

 

이거 보고 하트모양이다 하면서 다가갔더니

역시나. 이러지마.

또 있다.

잎에 비해 나무기둥이 무지 짧고 똥똥해서 신기한 나무.

그 옆을 보니 같은 나무인 것 같은데, 나이가 많아지면 이렇게 되나보다.

작은 잎들이 촘촘히 달려있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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