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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가까워서 많이 묵었던 호텔.
이번에도 이 곳으로.
외관도 그대로.
방도 그대로.(컴포트 룸)
1층을 받아서 별로인가 했는데, 앞이 막힌 곳도 아니면서 다른데서 잘 보이는 곳도 아니고 나무도 많아서 좋다.
가끔 새가 딱딱 소리를 내면서 바로 옆에서 걸어다님.
하루는 새가 거미줄에 걸린 벌레 잡아 먹는 것 봤다.
옛날에는 없던 수영장.
수영장 안에 건식 사우나랑 습식 사우나 하나씩 있다.
탈의실 부터 남녀공용.
다행히 옷 갈아입는 곳은 각각 문이 있다.
피트니스 룸
여기 사람들이 키카 크니까 기구들도 크다.
위에서 잡아 당여서 팔운동 하는 것 해보는데, 그렇게 작지 않은 키인데도 팔을 있는대로 뻗고 까치발을 들어야 바를 잡고 놓을 수가 있었다.
운동하는 곳에서 수영장 다 보임.
세련되게 바뀐 레스토랑.
조식 있는 곳.
벽면의 그림도 멋있다.
옛날엔 빵,치즈,햄 몇 가지가 다였는데 고기 같은 것도 있고 좋아졌다.
매일 커피랑 먹는 크로아상-
비프 카르파키오 좋다.
일요일 단체 관광객이 우르르 와서 그런지 메뉴가 몇 가지 더 있었고 희한하게 데코를 해놓음.
대추야자, 키노아가 등장한 것 보니 지중해 사람들인가 하며 추측.
계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다가 하나 먹어봤는데 비린내 안나고 괜찮았다.
물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솔루션.
이런거 좋아해서 잘 말려서 쓰고 있음.ㅎ
수건 말리는 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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