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로~

외국-39개국/네덜란드 출장(2019.09~11)

스페인 세비야로~

주연. 2019. 11. 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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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끝무렵에 세비야에서 사라 바라스의 공연이 있어서 예약했다.
비행기가 토요일 아침 6:35 출발이라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스키폴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시티즌엠 호텔로 가서 1박. 

 

출장 중 많이 지나다녔던 로테르담 센트럴 역.
스키폴공항 도착해서 버거킹에서 버거세트 샀다. 매장에 사람들 줄 많이 서있다.
난 키오스크에서 편하게 주문. 
키오스크에서 포장으로 주문했더니 메뉴가 금방 나왔다.
출구에 시티즌엠 호텔 방향도 표시되어 있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있다.
머리를 지나..
들아가서 기계에서 알아서 셀프체크인 하면 된다. 체크인 하라고 메일이 왔어서 미리 모바일로 체크인 해놓은 상태라 빨리 처리.
공항쪽 높은층을 선택했다.
안락한 로비
문을 밀면 되는데 계속 당기다가 1층 다시 내려가서 문 안열린다고 함.
다시 올라와서 들어옴
공항뷰는 이 정도이고.
신기한 방 구경
디자인이 참 깔끔하다
샤워부스와 변기도 바로 보이고.
문 닫으면 이렇다.
물비누는 아침용과 저녁용으로 구분
거울이 있으니 함 찍어보고
깔끔
헤어드라이어 숨어있는 천가방
침대 위의 마스코트
태블릿으로 조명,온도,블라인드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액체 배낭여행자라는 물
방 구경 실컷 하고 버거 먹기
한국에도 이런 빵 있나?
로스트 와퍼 내부
꼬부라져서 양념된 감자 맛있었다. 양파링인 줄 알고 주문했던 것.ㅋ
다음날 새벽 체크아웃
공항에 있는 큰 나무 사과
일찍이라 한적하다
내가 탈 비행기
날이 밝아졌다
3시간 정도 걸려 세비야에 도착해서 구글맵으로 첫번 째 목적지 살바도르 성당 가는 교통편을 찾아보았다.
버스 타는 곳에 갔더니 버스가 곧 출발할 낌새 
4유로 내고 탔다. 사람 몇 명 없었다.

 

성당 갔다가 오후에 체크인 한 아드리아노 호텔.
공연장이랑 가까운 곳이고 평도 좋아서 예약했었다.

호텔 입구
체크인 하면서 찍은 사진. 예쁘다
내부에 있는 아담한 중정들
내 방은 1층 안쪽에 있는 방
방도 예쁘다
이 호텔의 장점. 미니바가 무료.
캡슐커피도 있다
내 방은 테라스가 딸려 있었다. 쓸일은 없었지만.
나가서 좀 돌아다니다 와서 먹은 신라면. 커피포트는 없어서 기계를 사용했다.
커피도 한 잔
공연 보러 또 나갔다 늦게 들어와보니 카바 한 병이- 잔도 두 개나. 난 혼자인디.ㅠ
냉장고에서 꺼낸 안주
혼자라 반 병 정도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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