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에서 계산을 쭉쭉 내려갔다.
여긴 맞은편 다른 곳을 올라가는 곳.
가로등이 잘 어울린다.
중국식당인데, 모차르트가 바이올린을 산 곳이라고 한다.
쭉 걸어가서
레논의 벽으로.
존 레논은 온 적이 없는데, 노래 가사 때문의 평화의 상징으로 이런 곳이 생겼다고 한다.
투어는 여기서 마치고,
공항으로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승리의 성모 성당으로 갔다.
겉은 화려하지 않은데 내부는 화려하다.
카톨릭인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사람들이 기도를 많이 한다.
앞쪽 양쪽에 문이 있어서 가보았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서 본 것.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가면 뮤지엄이다.
2층으로 올라간다.
각국에서 만든 옷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복도 있는데 사이즈가 커보였다.
페루의 옷과 같이 있다.
이 둘은 다른 옷들과 다른 형태라 따로 전시한 듯.
폴란드 예뻤다.
천장과 오르간.
기념으로 하나 샀다.
봉투는 사진으로만 남기기.
기도문을 하나 가져왔다.
친구한테 보내 줌.
나와서 까를교 쪽으로 간다.
작은 물길을 지나서.
까를교에 올라왔다.
여기서 공항 가는 길을 검색하니 다리를 건너가서 지하철을 타야 해서 다리 건너가면서 구경.
성 얀 네포무츠키.
세비야에서 야자수 잎이 순교의 상징이라고 들었다.
아래 쪽에는 사람들이 만진 곳만 색이 밝다.
오른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다시 프라하로 오게 된다고.
성당에서 가이드가 설명할 때 개는 왜 만지는지 모르겠다며, 본분에 충실해서 그런거 같다며.
사람들 많다.
중요한 날이니 음악당 앞에서 뭘 하려고 준비하는 것 같다.
지하철역에서 카드로 티켓을 구입해봤다.
혹시 모르니까 넉넉히 90분 짜리로.
카드로 사는 건 날짜,시간이 찍혀나오니까 시간 스탬프를 안찍어도 되나보다.
지하철역. 스타로메츠카?
나드라찌..역에서 내려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타기.
편한 구글맵.
창 밖 풍경 구경.
1터미널
난 2터미널에서 내렸다.
200코루나가 남아서 뭐 살꺼 있나 보다가 99코루나 짜리 과자 발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과자라서 얼른 삼.
돌아올 때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역시 14유로로 만족.
그리고 역시 나 혼자만 이거 먹구있었다.
스키폴 공항에서 내려서 보니까 브레다 까지 한번에 가는 기차가 다 운행정지.
5번씩 갈아타는 경로가 나오질 않나... 기차가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함.
그나마 적게 갈아타는 경로로 기차 타고 우트렉 까지 가서 버스 타고 브레다역 까지 갔다.
그리고 버스 타고 걸어서 내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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