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성 이르지 성당, 황금소로

외국-39개국/네덜란드 출장(2019.09~11)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성 이르지 성당, 황금소로

주연. 2019. 11.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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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는 프라하성 워킹 투어를 신청했었다.


지나가면서 본 오페라 극장.


국립 박물관


그 앞에 있는 성 바츨라프 동상.


동상 앞이 집합장소인데 앞에 무대가 설치되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


이따 공연할꺼 리허설 중이었다.


근처에 한국사람들 몇 명 보여있어서 다가가보니 신청한 투어가 맞았다.

프라하성에 가려면 지하철 타야한대서 지하철로-

자판기에서 24코루나 30분 짜리 교통권 구입.

노란기계에 집어넣었다 빼서 시간 찍기.


몇 정거장 가서 강 건너에 있는 역에서 내려서 나와서 또 트램을 탔다.

걸어서 올라가도 되긴 하는데 힘드니까. 

기다리는 동안 주위 구경.

여기서도 플라멩코 공연을 하네. 보고싶다.ㅠ

뒤쪽에 있던 날개 달린 사자.


트램 타고가서 내려서 한 장.


프라하성쪽으로 간다.



정작 지키는 사람은 차렷하고 있는데, 사진 찍는 관광객은 왜 경례를 하고 있는 것일까.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곳.

정권이 바뀌고 대통령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아무나 와서 대통령과 말할 수 있도록 했었다고.

그랬더니 진짜 아무나 와서 사진 찍고 그래서 지금은 진짜 체코에 사는 사람이 거주지 같은 것 다 적고 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성 비투스 대성당.

가깝고 높아서 파노라마로 찍었다.



기념사진도 파노라마로.


가이드가 티켓을 살 동안 잠시 화장실도 가고 성당의 정면으로 가서 보았다.

역시 금색이 눈에 들어온다.


구석에 핸폰 세워놓고 사진 찍기 성공.


티켓. 250코루나.



미사시간이라 바로 들어가지는 않고 성당을 지나서..


구왕궁으로 갔다.

별로 사진 찍을게 없는데 사진 금지라서 안찍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2층의 한 방에서 창문 밖을 찍어보았다.


다시 나와서


붉은 색 건물인 성 조지(이르지) 성장으로 갔다.


그 옆에 있던 마리아 테레사 궁.


겉에서 보이는 것 만큼 작은 성 조지 성당 내부.



용이랑 싸우는 건 필수.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곳곳에 그림이 있다.


천장화


오후에 여기서 음악회를 한다고.

처음 볼 때 5:30 이었는데 좀 이 따 볼 때는 4:30로 바뀌어 있었다.


걸어서 황금소로로 갔다.


아까 그 티켓 바코드 찍고 들어가야 하는 길.

좁은 길에 옛 기록이 남아있는 작은 집들과 상점들이 있다.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카프카의 작업실.

지금은 서점.

뮤지컬 엘리자벳 보면서 많이 봤던 엘리자벳 황후도 보인다. 

황금을 만들었던 곳의 연장들.

점 보던 할머니의 집.

독일군이 패한다고 해서 끌려가서 처형당했다고.

예쁜 가정집

저장소

식탁

나 좀 사진 찍으려는 중국인 아주머니가 앞으로 오더니 계속 안가고 사진을 수십장 찍던 곳.  


아주머니 간 후 음악이 좋아서 동영상으로 찍었다.

소박한 집.


대포도 있고.

고문장치도 있고.



귀여운 것들 파는 상점들.


나가는 쪽 옆에 있는 영화 박물관.




출구계단으로 내려가서 집합해서 성 비투스 성당으로 갔다.


곧 크리스마스.


황금소로에서 산 프라하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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