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소호스텔

외국-39개국/네덜란드 출장(2019.09~11)

영국 런던 소호스텔

주연. 2019. 10.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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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뮤지컬 보면 늦게 끝나니까 그 근처 호텔을 찾아보니 늠 비싸당.

뮤지컬 하나 보려고 뮤지컬, 유로스타, 기차 예약한 것이 46만원이라 잠은 싼 곳에서 자려고 호스텔 6인 여성 도미토리를 6만원에 예약했다.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걸어서 갔다.


큰 규모의 소호스텔.

검색해봤을 때 평이 좋았다.


체크인 할 때 본 한국어.

역시 한국인이 많이 오나보다.


키에 붙어있는 설명.


방 찾아가는 길이 미로 같다고 하여서 까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따라갔는데 다행히 찾기 쉬운 곳에 있는 방이었다.


여성 도미토리.


내 자리는 1층이었고, 2층에 누가 자고 있었다.


1층이라서 올라가진 않아도 되서 다행이었는데,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엄청 삐걱거림.


오페라의 유령 보고 오니 앞 침대에도 사람들이 다 누워있었다.

옆 침대는 없고.

다들 혼자 온 사람들이라 조용해서 좋았다.


조식은 간단한 것 포함이었다.

조금만 더 추가하면 바에서 만들어 주는 것을 먹을 수 있는데 이 때 나의 현찰은 0.6파운드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밥 먹으러 지하로.




적당히 먹었다.


체크아웃은 10시 까지.

방 주변에 화장실도 많고 크기도 커서 이용하기 편리했다. 

싼데 위치도 좋고 아침도 줘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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