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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다역에서 호텔로 올 때 내리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KFC가 있다.
내릴 때마다 한 번 들러볼까 하고 보면 항상 사람들이 문 까지 줄을 서있다.
동네 맛집인가 했더니만 브레다에 KFC가 이거 하나임.ㅋ
오래 기다리기는 싫고 좀 포만감 있게 먹고 싶어서 근처 맥도널드로 감.
맥도널드는 회사 출퇴근 할 때 항상 지나다니는데 처음 들어가봤다.
유럽은 맥도널드 매장이 많은 것 같다.
기계로 주문해서 편했다.
맨 앞의 마에스트로 버거 세트 주문.
세트 구성은 추가금 없는 샐러드와 스트로베리바나나스무디로 변경.
왠일로 날씨가 따뜻하고 좋네 했더니 바로 비바람이 몰아져서 호텔 걸어오는 길에 쇼핑백 찢어져서 음료 떨어져서 구르고 난리.
유럽 날씨가 이렇다.
패티 두 장에 치즈에 베이컨에 양상추 굿.
한국 맥도널드도 잘 좀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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