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옹플뢰르

외국-39개국/네덜란드 출장(2019.09~11)

프랑스 옹플뢰르

주연. 2019. 10. 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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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르타 구경하고 옹플뢰르 가는 길에 버스에서 점심식사로 나눠준 바게트 샌드위치.

햄,치즈,상추만 딱 들어있는데 맛있었다.

뒤집어서 들고 먹으면 입천장 안까진다는 설명.

옛날 네덜란드 출장 때 점심 먹을 곳이 없어서 맨날 샌드위치 주문해서 먹었을 때 입천장 까져서 넘 힘들었었는데. 한 시간 씩 걸려서 먹었던..

근데 뒤집으면 되었었다니..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항구 마을 옹플뢰르 도착.


도개교 열리는 시간. 

관광객들이 많다.


어린이들은 회전목마.


옛날 느낌 많이 난다.




생 카트린 성당.


성당에 붙어있는 지도.


포도 대신 사과를 키우는 노르망디 쪽은 시드르가 유명하다며 시음도 가능하대서 가이드님 따라갔다.

짐을 가볍게 가져와서 액체류를 살 수가 없었지만 맛은 보고 싶었다.

짐 부칠 수 있으면 샀을텐데.

오를리 공항에서 비슷한거 있나 봤는데 못찾았다.

종류 별로 맛봤다.



밀크잼도 유명하다고.

이건 맛 안봤다.


성당 앞 시계탑.

얼핏 보면 이 건물이 성당 같음.


목조 성당에 들어가 보았다.


나무 냄새와 은은한 빛이 정말 편안하니 좋았다.

계속 여기만 앉아있어도 좋을 듯.





이 카드 갖고 싶었는데 큰돈만 있어서 보기만 함.ㅠㅠ


비늘 같은 나무 벽.


성당에 한참 있다가 빠르게 한 바퀴.


가이드님 만나서 사진 찍었다.

워낙 포즈를 못하니까 음~ 하는 느낌으로 옆에 보라고.ㅋ



먹을꺼 없나 기웃거리는 무지 큰 갈매기.


골목들이 예쁘다.

갤러리들도 곳곳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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