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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39개국 806

2014년11월30일 나고야성(名古屋城)

호텔이 있는 후시미역에서 나고야성이 있는 시역소역까지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가야한다. 원래 나고야성 갔다가 아이치현미술관도 갈 생각이었어서 도니치에코낏부를 뽑았다. 주말이나 매월 8일엔 이 600엔짜리 티켓으로 종일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국 미술관은 못갔지만, 이 티켓이 있어서 나고야성 입장료 100엔씩 할인받았다. 시역소역에 안의 나고야성내도. 안냥? 입장권 500엔인데 도니치에코낏푸로 400엔에 구입. 단풍이 빨갛다.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가보니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조금 보고 성으로 갔다. 복구된 혼마루어전. 원래는 이 모습이었나보다. 들어가서 신발을 벗어놓고 방들을 구경하는데 그림이 참 아름다웠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어서 더욱 더. 나무향도 좋았다. ..

2014년11월30일 나고야추부공항, 마루야혼텐((○や本店)

카나야마역에서 메이테츠선을 타고 공항으로. 5시 부터 일루미네이션 불이 켜지는데 우리는 6시 출발 비행기라 그 전에 들어가야해서 볼 수 없었다. 비행기 타면서 멀리 불빛이 보였다. 마루야혼텐에서 히쯔마부시 먹었다. 부모님은 배 안고프시다는데 난 배고프다고 우겨서. 나랑 동생은 마루히쯔마부시, 부모님은 미니히쯔마부시 주문. 아츠타호라이켄 보다 그릇이 깊다. 마루히쯔마부시. 미니히쯔마부시. 히쯔마부시는 밥을 4등분해서 3가지 방법으로 먹는데, 3번째 오차즈께로 만든 것. 영수증. 하루히쯔마부시가 2590엔, 미니히쯔마부시가 2035엔이다. 유니클로가 워낙 싸서 구경하고 히트텍이랑 다운코트랑 이것저것 삼. 아래 사진의 후리스점퍼가 1290엔. 히트텍은 790엔. 소비세는 따로긴 하지만 진짜 싸다. 들어가서 면..

2014년10월3일 도야마를 거쳐 가나자와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도야마행 항공권 4장 구입. 유류할증료+텍스 78,200원씩만 냈다. 가나자와에는 공항이 없는데, 좀 더 가기 편한 고마츠공항은 대한항공만 운항. 마일리지가 아시아나에 많아서 할 수 없이 도야마로 예약했다. Jalan.net에서 나카야스료칸, 호텔스닷컴서 가나자와도미인호텔 1박 씩 예약하고 출발. 아시안게임 기간이라 검색을 철저히 하므로 공항에 3시간 전엔 도착하래서 9시10분 출발 비행기인데 6시에 공항에 갔다. 근데 차 가지고 가서 발렛파킹 맡기고 바로 공항에 들어간데다가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어서 금방 들어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다. 윗층에 올라가서 면세품 받고 자리잡고 쉬었다. 목이 말라서 PP카드로 마티나라운지 혼자 들어가서 커피랑 캔음료만 가지고 나왔다. 시간 때우..

2014년10월3일 오미쵸시장(近江町市場), 나카야스료칸(中安旅館)

가나자와역 동쪽 출구서 일직선으로 쭉 15분 정도 걸어가면 오미쵸시장이 나온다. 료칸이 그 근처에 있어서 오미쵸시장에서 점심 먹고 체크인하러 갈 것이다. 오미쵸시장 입구 해산물을 많이 파는 곳이다. 카이센동(海鮮丼)을 먹으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사진 보고 들어간 곳. 히라동. 멋있는 마네킨네코가 있다. 차를 마시고. 메뉴를 고른다. 난 이것저것 제일 많이 들은 특선카이센동. 동생은 그냥 카이센동. 아빠는 튀김들 얹어진 것. 엄마는 미니카이센동. 식구들은 이런 것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맛이 어떨까 조금 겁을 냈었는데, 먹어보고 회도 맛있고 튀김도 진짜 맛있었다고 했다. 내 특선카이센동. 아빠 맥주 한잔 추가. 어차피 시장에서 해산물 살수도 없으니 대충 보고 나온다.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나카야스료칸(中安..

2014년10월3일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오야마신사(尾山神社)

료칸에서 준 지도에 21세기미술관으로 가는 녹색플랫버스 정류장이 근처 표시되어 있길래 찾아갔다. 귀여운 버스이다. 100엔.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도착. 위에서 보면 이와 같은 모습인데 옆에서 보니 별 느낌이 나지않고. 작품처럼 보이는 의자들. 사람 없고. 사람 있고. 여기는 체험형 작품으로 유명하다. 제일 보고싶었던 수영장. 다음날의 전시 준비로 밑에 내려가 볼수가 없다고!!! 그 푸른 공간 안에서 셀카봉으로 다같이 사진 찍을 생각에 부풀었는데.. 다음날 올까 했었는데 막상 다음날은 힘들고 전시도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다시 오지 않았다. 유리에 비치는 하늘이 예쁘다. 나오시마 지중미술관에도 있었던 제임스 튜넬 작품. 공간 위에 하늘이 보이게 뚫어진 것으로 지중미술관에 있는 것보단 크다. 360엔씩 내고..

2014년10월4일 히가시차야가(ひがし茶屋街)

나카야스료칸 조식을 먹고(조식 사진은 윗글에) 체크아웃을 하고 히야시차야가로 걸어갔다. 가는 길 어느 가게에 있던 초. 다른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모양. 이름 모를 신사. 갤러리도 있다. 무척 낡은 건물 안에도 작품들이. 좁은 골목에도 좌측통행과 자전거 라인 표시가. 여긴 담의 돌을 보면 반은 새돌, 반은 옛날돌이다. 복구했다는 설명이 있다. 아사노가와강 건너기 전 보이는 것. 꼭데기에 종이 있다. 물이 적은 강. 아까 종이 있는 곳의 대각선 방향으로 있는 다른 종. 버스정류장 벤치. 예쁜 색색의 팽이가 들어있다. 졸린 멍멍이. 히가시차야가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접어드니 금박아이스크림가게도 나타나고 기념품가게도 있다. 히가시차야가 입구에 있는 파마집. 일찍부터 관광객이 많다. 일단 사진 찍고 구경. 단체관..

2014년10월4일 히가시차야가(ひがし茶屋街) 시마(志摩)

히가시차야가에서 시마에 사람이 적은 것 같아서 얼른 구경하러 들어갔다. 1820년 히가시차야가가 형성되었을 때 세워진 것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입장료 400엔. 입구에 있는 우산. 가방은 락커에 넣고 작은카메라만 들고 구경할 수 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서 본다. 2층엔 객실+대기실이 3개가 있다. 그 누군가 연주했던 샤미센. 그저 아름다운 방들을 구경한다. 아래 보이는 정원. 아무 그림 없는 금박이 아름답다. 1층으로 내려왔다. 주방이 보인다. 장신구들

2014년10월4일 가나자와성공원(金沢城公園)

히가치차야가 구경을 마치고 다리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500엔 짜리 가나자와 주유버스 1일 프리승차권을 사서 3번 정도 탈 계획이다. 주유버스 1회 승차비는 200엔이다. 주유버스가 지나가는 정류장에는 현재 주유버스 위치와 도착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버스 타서 구입한 패스. 날짜를 다 긁어서 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겐로쿠엔시타 정류장에서 내렸다. 먼저 가가유젠전통산업회관을 가고싶었는데, 내가 구글맵에 위치를 잘못 찍어놔서 가나자와성 옆문쪽으로 가버려서 가가유젠 구경은 못하고 그냥 성으로 들어갔다. 다음 주말 저녁에 이런 행사를 한다고. 길건너 건물에 보인 것. 오오테문으로 들어간다. 큰 바위. 지도를 한번 보고. 푸른 잔디밭이 눈을 편하게 해주었다. 카와키타문으..

2014년10월4일 겐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성 이시카와문으로 나오면 맞은편에 겐로쿠엔 입구가 있다.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며, 하나의 정원에서는 겸비하기 어려운 6개의 경관(광대함, 유수함, 기교, 고색창연, 수천(水泉), 조망)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 겐로쿠엔(兼六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310엔인가 했던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서 오른쪽 길로 좀 걸으니 빨간 열매가 많이 열린 나무가 있었다. 귀여운 폭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수압으로 만들었다는 분수. 비취폭포와 바다돌탑. 겐로쿠엔이 이 연못 주변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큰 잉어도 많고. 풍경 보면서 앉아서 쉬기. 매우 피곤한 상태이다. 왼쪽의 집은 1774년 지어진 다실이다. 석안정. 아래쪽 귀여운 납작 나무. 표지판 위에 포자가 붙어있는 식물이 자라있다. 큰..

2014년10월4일 나가마치 무가주택터(長町武家屋敷跡)

겐로쿠엔시타 정류장에서 주유버스를 타고 고린보에서 내렸다. 앞 어떤 부부가 무가주택터를 찾는 느낌이라 따라갔다. 상점 앞은 작은 개울. 무가주택터 골목으로 들어가니 이런 설명이 보인다. 위에 설명되어 있는 흙담과 예쁜 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뒤에 있는 건물이 뭘까 궁금했는데 화장실이었다. 옛날 느낌. 여기는 공예품도 팔도 식사류도 파는 것 같다. 잠깐 들어가서 고양이만 보고 나왔다. 감나무 벽 벽을 뚫고 나온 나무와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커다라 고무나무. 후랏토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여긴 노무라가 주택 입구인데 시간이 지나서 못들어갔다. 처음에 이 골목으로 들어갔었다. 주유버스 언제 오나 보는 중. 우리가 탈 주유버스. 가나자와역으로 간다.

2014년10월4일 도미인 가나자와 호텔

가나자와역에 가서 전날 코인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았다. 0시 기준으로 계산된다고 해서 300엔을 더 넣어야 문이 열릴 줄 알았는데 그냥 열렸다. 가나자와 역안에 있던 사진. 더 추울 때 왔으면 소나무의 유키즈리를 볼 수 있었을텐데. 단순한데 토끼느낌 나는 것이 귀여워서. 무화과가 3개 들었다는 롤케이크도 하나 샀다. 우리가 역에 들어갔다 나오는 동안 기다리는 모습. 호텔은 역 근처에 있는 도미인으로 예약했다. 후쿠오카에서 도미인을 이용했었는데 온천탕도 있고 아침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로비에 있는 작품. 엘레베이터엔 노약자용 의자가 있다. 아담한 더블룸. 짐을 놓고 기념품 보러 역에 있는 쇼핑몰로 갔다. 역 앞에 있는 주전자 작품. 잠깐 예쁜 것들 구경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방송이 나오면서 음악..

2014년10월5일 집으로

12시 도야마 출발 비행기라 서둘러 나가야한다. 호텔 창밖에 보이는 FORUS 쇼핑몰 7시20분 쯤 아침 식사. 료칸에서도 나온 채소전골 같은 것이 가나자와의 지역음식이었네. 먹고싶은 대로 담아온 것. 고구마밥, 게된장국, 꼴뚜기조림이 특징있다. 커피도 진하게 맛있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도미인 호텔에서 파는 쿠키도 샀다. 후쿠오카 도미인에서는 궁금해하기만 하고 사지는 않았었다. 뒷면에 있는 캐릭터 중 가나자와. 말차크림 들어있는 과자이다. 냉동실에 얼려먹으면 맛있다고 써있다. 가나자와역으로 가서 기계에서 JR 970엔 짜리 표를 뽑았다. 8:50 출발 기차. 금박기념품은 하나도 못사서 사진으로 남긴다. 도야마행 기차. 사람이 거의 없다. 출발 20분 쯤 남아서 사진 찍기 놀이. 올 때와 같이 1시간 달려..

2014년8월16일 후쿠오카로, 구시다신사(櫛田神社)

냐옹이 과자가 별로 남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가까운데로 갔다오기로. 홍삼정도 사야하는데 면세점 것이 성분이 더 좋아서 주문하고 나갔다. 나갈 땐 가볍게 올 땐 양손 무겁게.ㅋ 인천공항 메인동의 아시아나라운지가 PP카드가 되어서 가보았는데, 자리는 넓고 많은데 먹을게 별로 없다. 마티나가 좋은데 거긴 자리가 별로 없고. 아시아나 기내식 샌드위치. 맛없다. 후쿠오카국제선공항 안에 마츠리 사진이 있다. 호텔에 짐을 맡겨놓을라고 지하철 타고 기온역으로. 호텔은 도미인 하카타 기온. 체크인이 3시이기 때문에 짐만 맡겨놓고 나왔다. 처음 목표는 오징어회를 먹으러 카와타로에 가는 것. 일본의 명절이 있는 주라 문을 열지 않았을꺼 같기도 했지만 일단 가보기로 한다. 길을 걸어서. 왼쪽 길건너에 만교지라는 절이 ..

2014년8월16일 하카타마치야향토관, 도쵸지(東長寺)

아직 호텔 체크인 시간은 좀 남았고.. 구시다 정문 바로 앞에 후루사토관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보인다. 향토관이 어디있나 했었는데 여기 있었군. 귀여운 요괴들. 입장료 200엔 내고 들어가서 구경한다. 매일 2시에 근처 주요 관광지 다니면서 무료 가이드 한다고 써있다. 이 얼굴 넣고 사진 찍는거 하고 싶었지만 혼자라 못함. 도장 찍는게 있어서 해서 책상 유리 아래 껴놨다. 호랑이 인형 보는데 머리가 움직여서 깜짝 놀랬다. 바람에 움직이게 만들어진 머리. 작은 규모라 자세히 봐도 금방 보고 나와서 옆 집에 들어가보았다. 자유롭게 보라고 써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쉬었다. 그 옆엔 기념품 가게. 구석에 보인 옛날 느낌 코너. 아까 본 호랑이 인형의 축소판 하나 샀다. 귀여워.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2014년8월16일 도미인 하카타 기온, 카와미야(極味や), 야식

3시에 맞춰 체크인을 하러 호텔로. 조식 포함하고 10% 할인쿠폰 사용해서 9만5천원 정도에 예약한 도미인 하카타 기온. 온천탕도 있고 조식이 잘 나온다길래 해봤다. 편의점 잠깐 들러보고. 체크인. 맡겨두었던 가방은 내 방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한글로 된 설명서도 준다. 혼잡시간 : 온천탕은 밤 9시~새벽1시, 조식은 9시~10시 로비에 커피랑 옥수수수염차도 있다. 엘레베이터 안에 있던 안내. 9층. 방문을 여니 또 문이 있다. 세면대와 냉장고가 있는 곳. 미닫이문 열면 보이는 침대. 더블이라고 했는데 작다. 이런 옷이.ㅎ 화장실의 샤워실. 온천탕 갈 때 들고가는 타올 있는 바구니. 아까 편의점서 산 간식 먹고. 잠깐 온천탕에 가보았다. 남탕쪽. 여탕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갈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가..

2014년8월17일 조식, 스미요시신사(住吉神社), 라쿠스이엔(楽水園)

느지막히 9시20분에 조식을 먹으러 간다. 9~10시 혼잡예상시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진짜로 여러명이 온 팀은 기다려야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난 혼자라 바로 창가쪽에 붙은 자리로 안내. 깔끔한 음식들. 부페식이라 좋아하는 것들만 담아왔다. 갈은 마도 있고, 구운가지라고 써있던 것도 맛있었다. 디저트. 망고푸딩. 짐을 호텔에 맡기고 다닐까 하다가 국내선역으로 어차피 가야하기 때문에 국내선쪽의 코인락커에 넣고 돌아다니기로 결심. 지하철을 타고 기온역에서 후쿠오카공항역으로.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그린버스와 시내버스를 맘대로 탈 수 있는 그랜패스를 샀다. 버스 타는 곳에 있는 고속버스표 파는 곳에서 판다. 26년 8월 17일을 동전으로 긁고 사용한다. 일반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 좀 먼데서 온 버..

2014년8월17일 오토와스시(音羽鮨), 리락쿠마스토어, 후쿠오카공항

배고파서 오토와스시로 곧장 간다. 신첸쵸 안의 예쁜 시계가 3시를 알려주며 음악소리를 내고 있다. 오토와스시는 3시 까지 런치 적용이라 좀 안타까움. 이 안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다. 오토와스시 어차피 런치 적용도 안되니 뭘 먹을까 보다가 이것으로 결정. 참치뱃살도 있고 연어알도 있고. 문 들어가서 보이는 귀여운 애들. 시간 상 아무도 없고. 기다리면서 따뜻한 차. 물고기 뒷편엔 가게이름이. 여름 느낌이구나 하고 보다가 가운데의 창포 발견. 수를 놓은 것인가보다. 좋다. 내 뒤엔 인자한 얼굴이. 나왔다. 에비스 생맥주랑. 스시들이 멋내지 않은 투박하면서 순수한 느낌. 옆에 보이는 다찌. 조용히 다 먹고 나와서 보인 예쁜 것들 많은 가게에 들어갈까 말까 잠깐 고민하고 앞에 진열된 것 사진만. 파르코백화점 리..

2008년1월5일 예수상, 신식성당, 팡데아수카르, 삼바쇼

제일 먼저 예수상을 보기 위해 갔다. 예술하는 사람. 작은 전차를 타고 쭉 올라가야 한다. 노래하고 연주하는 사람 등장. 밖에 보인 귀여운 것. 올라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본 예수상. 점심은 슈라스코 식당을 가서 소갈비살,등혹살,닭심장 등을 맛 봄. 축구장 특이하게 생긴 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