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카나자와(2014.10)

2014년10월4일 가나자와성공원(金沢城公園)

주연. 2014. 10.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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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치차야가 구경을 마치고 다리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500엔 짜리 가나자와 주유버스 1일 프리승차권을 사서 3번 정도 탈 계획이다.

주유버스 1회 승차비는 200엔이다.

주유버스가 지나가는 정류장에는 현재 주유버스 위치와 도착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버스 타서 구입한 패스. 날짜를 다 긁어서 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겐로쿠엔시타 정류장에서 내렸다.

 

 

먼저 가가유젠전통산업회관을 가고싶었는데, 내가 구글맵에 위치를 잘못 찍어놔서 가나자와성 옆문쪽으로 가버려서 가가유젠 구경은 못하고 그냥 성으로 들어갔다.

 

다음 주말 저녁에 이런 행사를 한다고.

 

 

 

 

길건너 건물에 보인 것.

 

 

오오테문으로 들어간다.

 

 

큰 바위.

 

 

지도를 한번 보고.

 

 

푸른 잔디밭이 눈을 편하게 해주었다.

 

 

카와키타문으로 입성.

카나자와성의 정면에서 들어와 카와키타 비탈길을 올라간 곳에 위치하는 '산노마루의 정면'이며, 카나자와성의 실질적인 정문이라고.

 

문의 위에 올라가 구경도 할 수 있다.

 

 

이곳은 내부 공사중이라 못들어갔다. 50칸 나가야.

 

 

옆길로 들어가면 츠루노마루 광장.

다같이 우와 예쁘다~ 연발.

 

 

이렇게 벽이 만들어지는구나..

 

 

돌담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타이머로 찍었다.

 

 

돌을 이용한 미니 분수들.

 

 

츠루마루창고

 

 

조금 올라가니 나무로 가로막힌 문이 보인다.

 

 

불규칙한 돌로 쌓여있지만 견고해보인다.

 

 

30칸 나가야

 

2층 내부

 

 

내려간다.

 

 

혼자 펴있는 꽃대만 있는 꽃.

 

 

50칸 나가야를 배경으로.

 

 

이시카와문으로 나간다. 1788년에 재건된 중요문화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로 들어가지만 사실 성의 뒷문이다.

 

 

 

 

탱자나무

 

 

마지막으로 이시카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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