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카나자와(2014.10)

2014년10월5일 집으로

주연. 2014. 10.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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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도야마 출발 비행기라 서둘러 나가야한다.

 

호텔 창밖에 보이는 FORUS 쇼핑몰

 

 

7시20분 쯤 아침 식사.

료칸에서도 나온 채소전골 같은 것이 가나자와의 지역음식이었네.

 

먹고싶은 대로 담아온 것.

고구마밥, 게된장국, 꼴뚜기조림이 특징있다.

 

커피도 진하게 맛있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도미인 호텔에서 파는 쿠키도 샀다.

후쿠오카 도미인에서는 궁금해하기만 하고 사지는 않았었다. 

 

뒷면에 있는 캐릭터 중 가나자와.

 

말차크림 들어있는 과자이다. 냉동실에 얼려먹으면 맛있다고 써있다. 

 

 

가나자와역으로 가서 기계에서 JR 970엔 짜리 표를 뽑았다.

 

 

8:50 출발 기차.

 

 

금박기념품은 하나도 못사서 사진으로 남긴다.

 

 

도야마행 기차. 사람이 거의 없다.

출발 20분 쯤 남아서 사진 찍기 놀이.

 

올 때와 같이 1시간 달려간다.

 

 

도야마역 6번 버스탑승장에서 탄 도야먀공항 가는 버스.

직행은 아니고 중간중간 섰는데 내릴 때 410엔 냈다.

 

 

도야마공항의 국내선쪽에 있던 날라다니는 네모들.

 

 

아시아나창구에서 줄서있는데 앞의 외국인들이 환승을 몇번씩 하는 티켓이라 엄청 오래씩 걸려서 한참 기다렸다.

아주 작은 공항이라 면세품도 적어서 잠깐 보고 탑승.

 

도야마 쪽 특산과자인 것 같은 알프스 설조라는 빵 사봤다. 백색앙금이 든 만쥬이다.

 

 

모바일체크인 하면서 좌석지정하는데 넷이 이어질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엄마아빠는 두좌석만 있는 자리로 했는데 창문이 안보여서 답답했다고 한다.

 

밖엔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비가 내린다.

 

돌아갈 때 기내식에도 면이 있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발렛파킹 찾는 곳으로 가서 바로 차타고 집으로 왔다.

발렛 무료인 신용카드 써보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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