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후쿠오카(2014.08)

2014년8월16일 하카타마치야향토관, 도쵸지(東長寺)

주연. 2014. 8.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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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호텔 체크인 시간은 좀 남았고..

구시다 정문 바로 앞에 후루사토관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보인다.

 

 

향토관이 어디있나 했었는데 여기 있었군.

 

 

귀여운 요괴들.

 

 

입장료 200엔 내고 들어가서 구경한다.

 

매일 2시에 근처 주요 관광지 다니면서 무료 가이드 한다고 써있다.

이 얼굴 넣고 사진 찍는거 하고 싶었지만 혼자라 못함.

 

도장 찍는게 있어서 해서 책상 유리 아래 껴놨다.

 

호랑이 인형 보는데 머리가 움직여서 깜짝 놀랬다.

바람에 움직이게 만들어진 머리.

 

 

작은 규모라 자세히 봐도 금방 보고 나와서 옆 집에 들어가보았다.

자유롭게 보라고 써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쉬었다.

 

 

그 옆엔 기념품 가게.

구석에 보인 옛날 느낌 코너.

아까 본 호랑이 인형의 축소판 하나 샀다. 귀여워.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있는 도쵸지에 가보기로.

 

길가에 있던 것.

 

 

길 사이로 도쵸지의 오중탑 꼭데기가 보인다.

 

 

지나가면서 본 류구지라는 작은 절.

 

 

길 건너서 도쵸지 입구.

 

생각 보다 작은 절이었고, 벽돌색 건물 안에 큰 목조불상이 있다.

 

이런 불상이 있는데 커다란 불상을 올려다보면 멋있다.

그곳에서 초+향도 피우고 불상 보고 불상 밑으로 들어가서 캄캄한 지옥을 경험했다.

사진금지라고 되어있어서 사진은 없다.

 

새겨진 것이 티벳어인가 산스크리트어인가.

아무래도 글자가 자꾸 눈에 띄는게 공부 좀 해야할 것 같다.

 

 

나와서 드디어 호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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