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스료칸 조식을 먹고(조식 사진은 윗글에) 체크아웃을 하고 히야시차야가로 걸어갔다.
가는 길 어느 가게에 있던 초.
다른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모양.
이름 모를 신사.
갤러리도 있다.
무척 낡은 건물 안에도 작품들이.
좁은 골목에도 좌측통행과 자전거 라인 표시가.
여긴 담의 돌을 보면 반은 새돌, 반은 옛날돌이다.
복구했다는 설명이 있다.
아사노가와강 건너기 전 보이는 것. 꼭데기에 종이 있다.
물이 적은 강.
아까 종이 있는 곳의 대각선 방향으로 있는 다른 종.
버스정류장 벤치. 예쁜 색색의 팽이가 들어있다.
졸린 멍멍이.
히가시차야가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접어드니 금박아이스크림가게도 나타나고 기념품가게도 있다.
히가시차야가 입구에 있는 파마집.
일찍부터 관광객이 많다.
일단 사진 찍고 구경.
단체관광객들이 계속 우르르 몰려왔다가 사라졌다.
사람이 좀 적을 때 중요문화재인 시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왔다.
시마는 다음 글에.
금박제품들 파는 곳 안쪽에 있는 금박으로 씌운 벽이 있는 건물.
소품, 향 등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샀다.
다다미의 가장자리 천으로 만들어졌다는 카드케이스.
향냄새를 따라서 들어간 곳에서 산 나비 향꽂이와 히가시차야가에서 게이샤가 걷는 그림이 있는 천.
다리 아파서 쉬려고 찻집에 들어갔다.
1층에서는 기념품을 팔고 2층엔 다다미방들이 있다,
말차와 생과자 4세트 주문.
달달한 과자부터 잘라서 먹고 쓴 말차 마셔야 한다.
2층에서 보는 거리.
두칸 짜리 횡단보도에도 신호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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