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30일 나고야성(名古屋城)

호텔이 있는 후시미역에서 나고야성이 있는 시역소역까지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가야한다.

 

원래 나고야성 갔다가 아이치현미술관도 갈 생각이었어서 도니치에코낏부를 뽑았다.

주말이나 매월 8일엔 이 600엔짜리 티켓으로 종일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국 미술관은 못갔지만, 이 티켓이 있어서 나고야성 입장료 100엔씩 할인받았다.

 

 

시역소역에 안의 나고야성내도.

 

 

안냥?

 

 

 

 

입장권 500엔인데 도니치에코낏푸로 400엔에 구입.

 

 

단풍이 빨갛다.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가보니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조금 보고 성으로 갔다.

 

 

 

 

 

 

복구된 혼마루어전.

 

 

원래는 이 모습이었나보다.

 

 

 

 

들어가서 신발을 벗어놓고 방들을 구경하는데 그림이 참 아름다웠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어서 더욱 더.

나무향도 좋았다.

 

 

 

나고야성 기념사진.

 

 

들어가기 전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다.

 

 

천수각 안내. 여기를 올라가야 한다.

 

 

요기로 들어간다.

 

 

나고야성 상징물.

 

 

일본의 명성 49 구경. 나고야성이 3대 성이라는데 크긴 큰 것 같다.

 

 

1층 구경.

 

 

다리 아파서 꼭데기 부터 보고 내려오면서 구경하기로 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전망대.

 

기념품 파는 곳.

 

기념주화 하나 뽑았다.

 

옆에 있는 기계는 30엔 넣으면 뒷면에 글씨 새겨준다.

 

 

한층씩 내려오면서 빨리 빨리 구경.

 

 

 

 

나와서 기념촬영.

 

 

기념품 가게도 들르고 사진 찍으면서 성 밖으로 나왔다.

 

 

 

 

 

 

 

 

 

이때 서울은 완전 추운 날씨였는데.ㅎㅎ

 

 

나올때는 보지 못했던 시역소역 입구 모양.

 

 

바로 앞에 있는 나고야성과 메이조공원 안내.

 

 

지하철역 안에 아까 보았던 공연하는 사람들 포스터가 있었다.

공연 마지막 날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