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일 와인 테이스팅

오전 커피 수업 끝나고 이어서 오후 수업 까지 쭉-
와인을 마실 일이 별로 없고(술 자체를 마실 일이 거의 없..), 가끔 레스토랑서 곁들여 마시는데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한번은 공부를 하고 싶었다.
플랜비식음료학원에서 내일배움카드로 칵테일, 커피 공부를 쭉 하는 중에 이어서 와인 테이스팅 과정이 개설되어서 얼릉 등록.

대부분 학원 경험자라서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자료와 교재를 보며 와인 테이스팅에 대한 공부를 했다.

와인 테이스팅도 해보았다.
선생님이 와인의 라벨을 가려서 가져오셨고, 소믈리에나이프를 사용해보지 않았던 분이 마개를 따보았다.

코르크에 크게 칠레라고 써있어서 국가는 일찍 들통남

테이스팅 종이에 올려서 색,향,맛 보기

테두리와 센터 색 비교, 루비색, 점도 확인 등..

오른쪽이 테이스팅 잔의 규격에 맞는 사이즈이고, 시음은 더 작은 잔으로 했다.

테이스팅 노트

G7. 저렴이인데 맛은 괜찮은 편이라 가성비 좋은 와인이라고.

담 주 부턴 더 많이 맛보겠지.ㅎ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