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도쿄 (2008.10) 3

2008년 10월 3일 아사쿠사, 오다이바

개천절 2박3일의 짧은 연휴를 이용하여 다녀옴.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왕복2인 예약하고, 엄마꺼는 구입. 오오에도온천과 모리타워 티켓을 G마켓에서 구입. 호텔은 히다카호텔이라는 아주 저렴한 호텔로 다음의 J여동(http://cafe.daum.net/japanricky)에서 예약. 도쿄에 오면 꼭 사진 찍는 카미나리몬. 호텔 초우친모나카. 속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 맛있는 모나카. 색깔 예쁜 튀긴 찐빵 오다이바 쇼핑몰 안에 중국풍으로 꾸며놓음. 라멘 먹은 곳 오오에도온천이야기 스타벅스에서 돈 쓴거 적고 있음.

2008년 10월 4일 모리타워, 에비스, 아사쿠사

아침에 호텔에서 주는 샌드위치를 먹고 롯폰기힐즈로 바로 감. 아사쿠사역에 있는건데 예뻐서. 모리타워엔 도쿄가 한눈에 모이는 높은 전망대가 있음. 이 해 봄에 현대미술관에서 했던 Annette Messager라는 설치미술 작가의 회고전을 못봤는데 이곳에서 해서 봄. 마망. 리움에도 있음. 크기 비교. 동생 전시 책 하나 사줌. 지하철 광고판에서 귀여워서. 에비스로 가서 '오레노 햄버그스테이크 야마모토(http://orenohamburg-yamamoto.com)' 라는 도쿄 랭킹 1위의 맛집을 감. 늦은 점심시간이라 한 20분만 기다리고 들어감. 부드럽고 촉촉한 햄버그스테이크~ 근처 맥주기념관. 맥주기념관에서 4가지 맥주를 작은잔에 따른 시음용을 500엔에 팔아서 두세트 사서 셋이 힘들게 먹다 남기고 옴. ..

2008년 10월 5일 센소지, 집으로

일찍 일어나서 근처 센소지가서 절 안이랑 근처를 구경함. 일본은 불상이나 탑도 여러가지였지만, 신 자체가 많음. 사람들이 작은 불상 같은 앞에선 꼭 동전을 넣고 합장을 함. 향 사서 향도 한번 피우고 돌아다니다 호텔 체크아웃. 나카미세라는 거리에서 과자 같은 것 사고 수수경단 꼬치도 사먹고 후나와 양갱 삼. 그리고 공항으로. 사진 나중에 보고 여자애 얼굴에 놀람. 후나와양갱 진지하게 고르는 중. 고구마양갱 맛있다! 수수경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