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벳 2차] 체탕 융부라캉, 얌드록쵸, 카뤄라빙천 (2011.04.15~16)
차 타고 체탕으로 갑니다. 체탕 도착하여 12시반 점심으로 국수와 만두를 먹습니다. 가는 길에 풍경 하나 체탕에서 갈 곳은 융부라캉, 창주사, 짱왕묘 세 곳이 있는데, 우리는 융부라캉만 갑니다. 융부라캉은 티벳 최초의 왕궁이라 합니다. 말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방랑객님만 끄는 사람 없이 혼자 탈 기회를 가지셨네요. 높은 곳에도 개는 있습니다. 백탑 저녁은 훠궈집에 갑니다. 우리는 안매운 훠궈를 먹었는데, 무지하게 매운냄새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나갈 때 보니 다른 사람들은 매운 닭 같은 것을 먹고있네요. 어쨌든 훠궈 맛있었습니다. 운전기사님과 띵주는 어느 때 보다도 잘 드시더군요. 호텔에서 자는데 추워서 이불을 2개씩 덮고 잡니다. 다음 날 간체를 향해서 갑니다. 이름 모를 호수가 있습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