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미국 출장(2010.09~2011.01) 20

2010 미국 출장 - 먹은것들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레이니어체리 딸기, 라즈베리. 실컷 먹었다. 냉동식품도 종종 먹음. 샐러드랑 냉동식품이랑 호텔 야외서 고기 구워먹고 남은 소세지 가져와서. 이렇게 해먹음. 셋이 모여서 삼겹살이랑 술 마시기. 좋아하는 명란젓 된장찌개를 자주 해먹음. 피망만 넣고 한 카레 귀찮을 땐 김치부침개도 자주 먹음. 한동안은 누룽지 끓여먹는 재미 붙였음. 샌디에고 호텔에서 일주일에 두어번은 저녁 같은 것을 줘서 몇 번 먹어봄. 태국음식점 Spices Thai Cafe Joe's crab shack Red Robster BBQ치킨 한국식당 김치알밥. 무지 양이 많음. 일식 Onami Seafood Buffet 중식 Panda Express 베트남음식점 메뉴에 치즈스테이크라고 써있어서 주문했더니 이런 것..

2010년 10월 30일 Irvine Park Halloween

곳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할 때. 다른 곳을 가보라고 한 것을 여기로 알아듣고서 간 곳. 어린이들 세상. ㅋㅋ 나름 할로윈이라고 개털스러운 옷을 입고. 기차에서 설명해주신 멋진 할아버지. 이런것도 타고. 그네도 타고.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정말 빵과 햄 밖에 없었다. 꾸역꾸역 먹었는데, 다 먹고나서 보니 계산한 곳 앞에 속에 넣는 야채들,소스들이 가득했음. 차마 이 돼지들에 얼굴을 집어넣을 순 없었음. 귀여운 아이들 작은 동물원도 있음. 핫도그는 피클이랑 소스 넣어먹음.

2010년 11월 25일~26일 Las Vegas

새벽에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은 좀 저렴한 Ballys에서 3박. 호텔들 돌아다니면서 구경함. 하는 시늉만.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이 사람들 진짜 심심할꺼 같음. 사람들에 계속 둘러싸여 있으니 편하게도 못 있고. 벨라지오의 O쇼를 예약하고 감. 아름다운 공연. 기다리는데 마침 같이 간 언니 핸폰의 틀린그림찾기서 이게 나왔음. Ballys호텔 스테이크집에 갔서 스테이크만 주문. 스테이크 g(그람)에 대해 지식이 없어서 대충 주문했는데 질리게 큰 것이 나옴. 반 겨우 먹음. 다음 날은 아울렛 쇼핑. 여기서 산 다운코트 그랜드캐년 입고 감. 빌딩 맨 위 옆으로 튀어나온 것 놀이기구임. 특이한 건물 돌아와서 벨라지오 분수 구경 사진 찍으면 이상한 사람들이 이렇게 붙음. 이 사람은 한국에 ..

2010년 11월 27일 Las Vegas <=> Grand Canyon West

뉴욕뉴욕 앞의 자유의 여신상 그랜드캐년 가는 길 그랜드캐년 티켓. 헬리콥터까지. 헬리콥터 걷는 곳의 바닥을 투명하게 하여 무섭게 만든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에선 사진 못찍음. 자기네들이 찍은 사진만 사게. I did it! 기름이 다 떨어졌는데, 기념품가게에 물어보니 거기서 계산하고 영수증 가져오면 약간 떨어진 간이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줌. 라스베가스 돌아가는 길 아웃백 미라클호텔 밤이 되면 불쇼를 함. 동영상. 베네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