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도야마행 항공권 4장 구입. 유류할증료+텍스 78,200원씩만 냈다. 가나자와에는 공항이 없는데, 좀 더 가기 편한 고마츠공항은 대한항공만 운항. 마일리지가 아시아나에 많아서 할 수 없이 도야마로 예약했다. Jalan.net에서 나카야스료칸, 호텔스닷컴서 가나자와도미인호텔 1박 씩 예약하고 출발. 아시안게임 기간이라 검색을 철저히 하므로 공항에 3시간 전엔 도착하래서 9시10분 출발 비행기인데 6시에 공항에 갔다. 근데 차 가지고 가서 발렛파킹 맡기고 바로 공항에 들어간데다가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어서 금방 들어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다. 윗층에 올라가서 면세품 받고 자리잡고 쉬었다. 목이 말라서 PP카드로 마티나라운지 혼자 들어가서 커피랑 캔음료만 가지고 나왔다. 시간 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