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3일 청도로~, 잠산사, 신호산공원, 중국식당, 양꼬치
투어인케이씨에서 5성급 호텔로 기획한 청도 여행을 가족들이랑 다녀왔다. 아침 6시반에 공항에서 모여야해서 잠은 자는 둥 마는 둥. 돼지 여권이 만료되서 재발급 하고 기다리는 사이 청도 가는 항공좌석이 모두 없어지는 바람에, 돼지꺼는 갈때는 비즈니스, 올때는 이코노미인 것으로 따로 샀다. 8시15분 비행기인데, 중국은 1시간 느리므로 8시55분 도착. 내려서 호텔로 택시 타고 간다. Grand Regency Hotel 체중계도 있다. 바깥 풍경은 별로다.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내려와서 로비에서 KC님한테 어디 어디 가면 좋은지 설명을 듣고 각자 흩어진다. 우리는 불교사찰인 잠산사를 먼저 갔다. 청도엔 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가 같이 써있는 곳이 많다. 징그러울 만큼 많은 금붕어들 티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