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

Hotel Princeville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2010년에 갔을 땐 다 완성. 창고에 캔틴이 생기기 전에 매일 호텔에서 점심 먹음. 샐러드, 샌드위치, 리조또 같은 것들. 스시집과 Wok중국집을 뚫기 전까진 저녁은 매일 스테이크. 배가 부글부글.. 가니쉬 아침에 찍은건데 모양은 예쁜데 맛없음. 날이 풀..

자재창고다. 처음 가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 화장실 물 내리는 버튼.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 가능할 것 같다. 가끔 피킹도 한 창고. 내 일을 불려준 캐로셀과 소터기계. 안개가 많이 낀다. 오픈 전 PDA에 배터리 충전해서 넣기. 새해가 되니 슈거파우더 뿌린 튀긴빵을 주었다. 근무환경 회식..

일하던 창고가 있던 브레다 외곽. 브레다는 네덜란드 남부에 있는 조용한 작은 도시다. 가끔 시내에 밥 먹으러 갔다. 스페인요새 성당 가끔 갔던 멕시칸 레스토랑 아래 Wok과 스시집은 매일 번갈아가며 배달해서 저녁으로 먹음. 스시가 질릴 정도로. 크리스마스날 식당들도 문 닫아서 방황..

세분은 호텔에서 있지 않고 집을 렌트해서 생활함. 가끔 놀러가서 고기 구워 먹음. 고흐가 태어난 곳 Zundert. 근처에 고흐,테오의 동상이 있다. 집의 구조는 1층은 거실, 주방만 있고, 2층,3층에 방이 있음. 싱크대가 높음. 뒷뜰 뒷뜰에서 고기 구워 먹은 날. 명품을 입어도 고기 굽는 것에 아..

특별히 한 것은 없음. 크리스마스날이라 상점들 불만 켜놓고 다 문닫아서 아이쇼핑만 함. 문 열었어도 비싸서 못 샀을 것임. 아이쇼핑 사람들 많은 것 보니 원래 그런가 봄. 라인강변 버거킹, 후렌치후라이와 케찹을 이용해서 의자를 만들어 보세요.

한국 들어가는 분들이 선물 사야한다며 파리에 있는 면세점에서 할인 많이 해준다며 갔다. 퐁네프역 근처서 차를 주차함. 보름 정도 한국음식 못 먹다가 먹은 김치라면. 루브르박물관은 들어가지도 않고 피라미드 앞에서만 사진 찍음. 에펠탑도 보임. 귀여운 차 효원이네 회사네. 샹제리제 거리를 쭉쭉 걸어와서 개선문 인증샷 지하철 노선도. 표를 사는데 계속 뭐라고 그래서 어렵게 샀는데, 들어갈 때 보니 이 날은 공짜. 돌아오는 길

프랑스 깔레에서 유로터널로 감. 우리차. 차 안에서 꼼짝없이 갇혀있어야 함. 큐피트 내셔널갤러리 왕궁 이거 마음에 들음. 성당 빅벤 올리버 크롬웰 국회의사당 타워브릿지 빨간게 런던브릿지 멀리 보이는 고층빌딩들 다음날 아침.. 전철에서 창밖 보며. 대영박물관 이집트관이 제일 큼. 소크라테스 등 등 신전도 통째로 뽑아오고. 마음에 들었던 그릇. Hamleys 인형가게 이틀간 사용한 전철표

http://www.kinderdijk.nl/ UNESCO 세계문화유산 잔세스칸스는 암스테르담에서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 여기가 풍차 제일 많은 곳임. 구경하고 있으니 자랑하심. 풍차 안으로 들어가면.. 동영상 저녁에 헤이그 가서 회식. 헤이그 해변.

왕궁 광장 교회 트램 램브란트의 '야경'을 그대로 만들어 놓음. 비교 꽃시장 홍등가 에로틱뮤지엄. 중앙역에 더 가까이 섹스뮤지엄이 있는데, 한 분이 그나마 어감이 에로틱이 나으니까 자기가 돈 낼테니 들어가보자 해서 갔음. 사진, 그림, 조각 그런 것들 잔뜩 모아놓음. 아놔.. 4층인가 그랬는데 윗층으로 갈수록 가관임. 얼굴 넣고 찍는 것. 중앙역 반 고흐 뮤지엄

Keukenhof 꽃축제는 매년 3월 중순 ~ 5월 중순 엽니다. 전 세계에서 구경옵니다. 그 해 날씨에 따라 오픈 날짜가 달라지니 http://www.keukenhof.nl 참조해서 가세요. 근처 튤립 농장 티켓 사는 곳 들어가면 꽃들이 반겨줍니다. 귀염댕이들도 있고. 이거 아주 탐났음. 젤 좋아하는 사진. 인도살람 같음.

아주 작지만 부자인 나라. 구시가지는 요새 형태로 되어있다. UNESCO 세계문화유산. 가자마자 내 카메라 떨어뜨려서 망가져서 표정 굳음. 아돌프다리 노트르담 대성당

벨기에 수도이자, 오줌싸게 소년 동상으로 유명한 브뤼셀 오줌싸개 소년. 소녀도 있대서 찾아돌아다녔는데 못찼음. 한번씩 만져주고 가야함. 물 넣고 불면 새소리 나는 주전자 모양 피리 하나 삼. 성당 노천카페서 노이하우스 초콜렛과 색색깔 맥주 마심. 골뱅이 같은 것 파는 포장마차 산거. 아직도 있음. 전쟁 때 비상식량으로 딱딱한 큰 과자를 구웠다고 함. 같이 다닌 분은 이거 사서 바로 막 잘라서 나눠 먹음. 불쌍하게. 맛은 없다.

예쁜 브뤼게. 도시 전체가 UNESCO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함. 동호회 같은데서 연주하는 것 같았음. 광장 한바퀴 업무전화 와서 짜증내는 중. ㅋ 화이트와인 홍합도 먹어주고. 전시도 보고. 오래된 유명한 과자집 와플가게.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맛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