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이케바나 꽃꽂이를 배우고 구글에서 검색해보다가 교토에서 14~17일에 이케바나 이케노보 봄 전시가 있다는 것을 보았다.
18일 까지 휴가라서 16~18일 가볼까 하고 오사카 행 항공권을 검색해보니 27만원으로 저렴하길래 바로 예매.
에어부산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이 이용 가능하길래 그곳으로 함 가보았다.
예전에 삼성역 쪽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해서 나갔을 때 사람이 별로 없던 것만 생각하고 갔는데 바글바글...
체크인 하고나니 훨-씬 많아진 사람들. 외국인들이 많았다.
여기서 체크인 하면 직행 열차 타고 공항 가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짐검사를 하긴 하는데.. 서울역 까지 가는 시간, 체크인 할 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 열차 기다리는 시간 다 합치면 그냥 공항 가서 짐검사 줄서는게 더 빠르고 덜 피곤할꺼라는 결론.
체크인 까지 오래 걸리니 계속 기다리다가 열차 예매시간이 다가와서 그냥 공항으로 바로 가버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항에 와서 왼쪽 승무원,도심공항,교통약자우대출구 쪽으로 들어감.
왼쪽 입구에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잘 모르고 그쪽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었다.

탑승 까지 1시간 정도 남았는데 바로 탑승동으로 이동하여 그곳에 있는 스카이허브 라운지로 갔다.
들어갈 때 자리가 없으니 테이블 4개 있는 룸을 열어주어서 쾌적하개 이용했다.
잠시 후에 사람들 줄이 쫙-






륨에서 사람들 줄서있는게 잘 보여서 오래 앉아있지 않고 나왔다.
3시40분 출발 비행기 탑승.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이온atm기에서 트래블월렛카드로 현금 뽑고 하루카 타고 교토로 갔다.
하루카 qr티켓이 얼마전에 생겼는데, 모바일로 좌석지정도 하고 qr 찍으며 들어갔다 나갔다 하니 편했다.
전엔 역 기계에서 표 바꾸고 좌석지정 하는 것이 여간 불편했던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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