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마지막 작품.8작품을 3일 동안 했는데, 두 가지 형태를 반복하는 것이라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다.보통 꽃꽂이에서는 잘 만지지 않는 나무가지들을 많이 다뤄봐서 좋았다. 주지 : 설유객지 : 라넌큘러스중간지 : 그린위치(?) 여리여리한 느낌의 설유와 강렬한 느낌의 주황색 라넌큘러스.그린위치..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중간지로 원래의 형태처럼 펼쳐지게 꽂아주었다.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 다른 꽃 까지 받아서 이렇게 많이.며칠 집에 없을 것이므로 관리를 할 수 없으니 저녁에 어디 가는 김에 거기 드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