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식당, 꽃사과나무, 세띠엠므, 르봉마리아쥬 팝업

영원식당 수제비.
좀 일찍 갔는데 앞앞에서 잘려서 기다렸다 들어갔다.
앉자마자 주문도 안했는데 수제비가 테이블에.
감자전,파전도 맛보고 싶었으나 2명이라 수제비만 먹음.

만원. 집에서 한거 같은 꾸밈 없는 맛.

날씨가 좋아서 밥먹고 한강 산책하다가 꽃사과나무를 보았다.

비둘기 한마리가 물장난 하니 다른 애들도 주저하다가 한마리씩 들어가서 노는거 구경했다.

새로운 꽃나무가 보여서 가봄

오왕 넘 예쁜!

무슨 미니 다발을 하나씩 꽂아놓은 것처럼 예뻤다.

세띠엠므 초콜렛 젤라또.

퇴근 후 바로 저녁 먹고 나가야해서 산 편의점 도시락.

오징어 2조각 있었다

맛있는 더플레이스 구독 샐러드.

꽃사과나무 구경하러 다시 갔다.
하루 사이에 꽃들이 더 많이 피었다.

이건 꽃이 지고 있는 벚나무

라일락이랑 철쭉

귀여운 라니.
냐옹이 처럼 복슬복슬 하얀털인데 표현하는 방법이 넘 다른게 재밌다.

내 얼굴 드러.. 핥으면 안돼

르봉마리아쥬 팝업.

두리안 커피와 함께

더현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