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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오후 1시 경 이과수에 도착.
부페식 점심을 먹음.
맥주
기차를 타고 들어간다.
고요해 보이는 이곳을 지나가면 악마의 목구멍이 나타난다.
진짜 악어인 줄 알고 들떠있었는데 모형이라고.
또 기차 좀 타고 가서 폭포 아래쪽으로 와서 구경.
폭포 찍고 있는데 포즈 취해주시고.
방수카메라라 맘놓고 찍었다.
보트를 타고 이 폭포를 들락날락 했다.
아르헨티나 - 브라질 국경
Carima호텔에 체크인하고 좀 쉬었다가 파라과이 안 국경에 있는 한식당에서 저녁 먹음.
소주 좀 마시고 호텔에서 모여서 좀 더 얘기하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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