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에서 제주도 상품 파는 팝업하길래 구경.
패스포트를 나눠주고 각 이벤트에 참여해서 도장을 찍으면 상품을 준대서 했는데 엽서 한 장 받음.ㅋ
퇴근 후 바리스타학원 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것.
내가 일하는 사무실 보임.
어쩌다보니 여기 참 오래 있는다.
디올 니트 넘 예뻐서 검색해보니 380만원이라고.
1층에서 딥디크 신상 팝업 하는데 오전,오후 한번씩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를 했다.
두번의 기회를 주고 34가 3개 이상 나오면 샘플 주는 것.
처음엔 하나도 안나오고, 두번째엔 전부 34가 나옴.ㅎㅎ
둘 다 어려운 건데.
모두 34가 나와서 샘플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5층 구경.
마블 팝업도 하고 있고 여기저기 전시가 되어있었다.
수요일 부터 휴가라서 잠깐 라떼아트 연습도 함.
에스프레소가 묽어서 그런지 거품이 금방 없어진다.
목요일에 꽃꽂이 수업 후 친구한테 꽃 주러 머나먼 삼동역 까지 갔다.
역 근처엔 갈 곳이 없고 차타고 조금 가서 메가커피서 수다.
친구가 나한테 뭐라도 준다고 집에서 바리바리 싸온 것들. 넘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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