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구내식당, 여의도공원, 두리안바, 소떡빵, 비29, 메론빵, 콩담백면, 쪽갈비

특별한 외식을 하지 않은 주간.
 
풀무원 디자인밀 할인하길래 프로틴 샐러드 2주만 구독해봤다.
샐러드가 좀 특색있다.

 
그래도 더플레이스 구독 샐러드가 맛있...

 
구내식당 메뉴에 오징어튀김 국물떡볶이가 있을 때 한 번 감.
주먹밥도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안가져왔다.

여의도공원.

누군가 부르는 새

왜가리가 물고기 노리는 중

맷비둘기도 나무 위에

버스 타고 출근하다가 창 밖으로 본 풍경.
이런 색의 꽃이 예쁜 것 같다.

 
플라멩코 브라소 할 때 손이 작아서 폼이 안나서 손톱을 기르기로.
요리 하느라 오랫동안 짧은 손톱을 유지했어서 좀만 길어도 잘 부러졌어서 손톱강화영양제를 발라서 단단하게 만들었다.
샤넬에서 새로 나온 색이 예쁜 것 같아서 하나 삼. 코랄+오렌지 색.

 
로켓프레시 상품에 두리안바가 있어서 사봤는데 미니미니하다.

 
2월 말에 먹고 싶었던 베즐리 소떡패스츄리빵 이제 먹어봄.

CU에서 망곰 콜라보 상품 예약을 받길래 들어갔다가 B29 1+1 행사를 보고 얼릉 구입.
사서 퇴근하는데 우연히 친구 만나서 먹으라고 주고, 교환권으로 또 바꿔서 가족들이랑 먹음.

더현대 보따리제과점 팝업 메론빵.
메론 무늬가 어디 간겨.. 
난 만들 때 일일히 카드로 무늬를 그려줬는데, 무늬를 찍는 도구가 있었다.

 
비빔면이 땡기는데 칼로리를 줄여보려고 콩담백면과 저칼로리 비빔장을 샀다.
끓이지 않아도 되서 간편하다.

컬리에서 산 마더푸드 쪽갈비.
사진은 이상하지민.. 할인할 때 사둘만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