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스페인,핀란드(2013.10)

2013년10월31일 헬싱키 도착. Hotel Cumulus, 하카니에미마켓홀

주연. 2013. 11. 5. 01:00
728x90

마드리드->헬싱키 기내식.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샌드위치.

 

 

셍겐 내에서 왔기 때문에 이미그레이션 없이 바로 나와서 인포메이션에서 필요한 것들을 집어 들고 공항버스를 물어보았다.

 

구글지도에서 공항->호텔 검색했을 때 620번이 나왔었는데, 620번은 야간버스라고 한다.

615번 타고 가면 된다. 공항버스 편도 4.5유로.

티켓반판매기에서 뽑으면 된다. 당장 여기저기 돌아다닐 사람은 데이티켓으로 뽑으면 될 것 같다.

 

 

버스 앞쪽에 글씨로 정류장이 표시되어서 Hakaniemi 나올때만 기다렸다가 내렸다.

내려보니 바로 호텔 앞. 

 

로비 분위기.

 

 

우리 방은 311.

 

텔레비젼 모니터에서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근데 이름이 이상해서 보니 결제한 카드에 성이 앞으로 가있어서 성을 이름으로 인식한거.

 

 

 

 

 

와이파이는 필요하다면 이런것을 준다. 

 

분리수거 휴지통.

 

창 밖 풍경.

 

 

근처에 하카니에미마켓홀이 있어서 가봤다.

2층에 마리메꼬 아울렛이 있다고도 해서.

 

마리메꼬 파는 곳이 몇군데 있긴했다.

 

 

 

 

 

 

 

 

살 것은 없어서 내려와서 생선 구경. 

 

 

저녁을 먹으러 어딜 가야하나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

 

스페인에서 왔더니 메뉴판 보는 순간 비싸다!

 

훈제연어가 들어간 시저샐러드랑 토마토소스의 돼지고기와 웨지감자를 주문했다. 30유로.

물은 주문 안하고 자기가 가져다 마실 수 있다.

어두워서 후레쉬 터트렸더니 맛없게 보이지만 양 진짜 많고 맛있었다.

 

 

 

 

좀 쌀까하여 들어간 맥도널드에서 카푸치노 마셨다. 1.8유로.

여기에서 쇼핑봉투 놓고 호텔 갔었다가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점원이 날 보더니 말없이 안에 들어가서 봉투를 가져다 주었다.

 

 

커피 마시고 호텔 뒤 호수쪽에도 한번 가봤는데 깜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