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SCA 바리스타 Foundation+Intermediate(2025) 5

2025년2월1일 TDS%(농도), 수율

한달이 금방 지나갔다.이론과 계산방법 설명을 듣고, 커피 추출 후 기계를 이용해서 TDS%를 측정하고 수율을 계산해보았다.GCS 브루잉 레벨1 수업 때 해보았던 것.에스프레소 추출 후 측정한 것.에스프레소가 적정 범위 안에 들길래 적당한 아메리카노를 만들기 위해 가수를 하면서 측정을 해보았다.TDS%는 1.15~1.45 / 수율은 18~22% 가 되도록.100g 가수했을 때. 농도는 진한데 수율은 낮다.180g 가수했을 때.수율을 높이고 싶어서 도징양을 늘렸더니 조금 높아짐.그 다음은 240 정도를 가수했더니 낮은 농도가 됨.저수율, 고수율, 적정수율로 추출한 커피들을 맛보고 다른 것을 찾아보는 것도 했다.모아놓은 3그릇 중 2개는 같은 것이고 1개만 다른 것.

2025년1월25일 그라인더 분쇄도 조절

그라인더의 분쇄도를 맞춰가며 적절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연습을 반복했다.20-30초 사이에 도징양(17g 전후)의 2배가 추출되는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에스프레소를 추출해보고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눈금을 조절한 후 퍼징하여 이전 원두 가루를 없에고 다시 도징하여 에스프레소 추출.12분 안에 맞춰야 한다는.여러 사람이 여러번 반복하니 엄청 많은 원두가 버려졌고..생각 보다 그라인더의 눈금을 쬐끔씩 움직여야 했다.

2025년1월4일 커피 이론 1

주말에 또 뭘 배울까 하고 보니 SCA 바리스타 자격 과정이 있길래 신청했다.지난 번에 공부한 GCS 바리스타 Level 1 수업에서만 한 연습으로는 내 실력이 부족한 느낌으로 끝나서 커피 연습도 더 하고 싶었고, 플랜비식음료학원이 나에겐 편한 공간이기도 하니까.SCA Intermediate는 저번에 한 것 보다 좀 더 어렵다니 기대된다. 첫날은 커피와 원두에 대한 이론 수업이다.GCS 바리스타 수업도 처음엔 이론 수업이 있었는데 그 때 결석했어서 못들었었다. 하나하나 모아놓은 자료도 구경하며 듣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