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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조주(바텐더) 칵테일 기초 과정의 마지막 날.
병이 예뻐서 산 포르토피노 드라이진 가져가서 반 정도 없엤다.ㅎㅎ
만들고 싶은 사람들 자유롭게 만들고 맛보고 한 재밌었던 시간.
오래 전 전통주는 좀 배우고 만들어보고도 했었는데, 기타 다른 술은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었다.
12주 동안 술의 종류,특성 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다양한 칵테일을 보고 맛보고..
그러다보니 생소한 술들이라 그렇게도 외워지지 않았던 레시피둘이 어느덧 외워지고(일주일 열심히 외우기도 했다) 만드는 것도 좀 손에 익은 느낌이고 그렇다.
선생님은 경험에 기반한 많은 지식을 재밌게 알려주셨고, 함께한 학생들도 모두 유쾌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롱아일랜드아이스티도 몇 번 만들고, 또 다른 것도 맛보고..
그러다가 전통주 칵테일에 대해 안배웠다는 생각이 나서 급 전통주 칵테일 공부.
수료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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